내가 애인이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아 집에 갈래 이런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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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인이 미워져서... 

근데 애인이 어제 너무 서운했나봐 

어제도 두번정도 그랬거든 (엄청 자주하는거는 아니야) 

 

그래서 어제 내 볼 잡으면서 

왜 자꾸 안본다고 하냐고 

계속 그러면 자기도 안본다고 한다면서 장난식으로  

그랬는데 

미안했어 되게... 

거의 톡하다가 맘에 안들면 

아 그냥 집에 갈래 이렇게 하는데 

이제 그렇게 절대 안 해야지 ㅜ.ㅜ

[익인1]

계속그러다가 갑자기 미안해진거야..?

[글쓴이]

엄청 하진 않았어 어쩌다가... ㅜㅜ 어제 갑자기 왜 맨날 안본다고하고 집간다고 하냐고 해서 그때 아 이러면 언되는데 한거야

[익인2]

쓰니 나같다 그렇게 일년지나면 남친이 집간다그래 쓰니 이거 하지마 고쳐..

[글쓴이]

웅웅 ㅜㅜㅜㅜ 안하려규 남친이 엄청 속상하고 그르겠지.. 고쳐야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