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쨔 우리집 마당에서 살고있는 길냥이가 있는데 가끔 아빠없을때 집에 들이고, 중성화수술때문에 허락받고 일주일정도 집에서 같이 지냈었어ㅠ근데이제 안되거든 집에선 절대 못키워 반대가 심해서...근데 그뒤로도 얘가 낮에는 별로 관심없어하는데 밤되면 들여보내달라고 애옹대서(추워서그런건지 뭔지) 마음이 약해져거지구 가끔 들여보내주고 몰래 같이 자거든? 이제 추워졌잖아 근데 내가 집에서 재우고 이런거때문에 얘 생존능력..? 면역력이 약해져서 더 추위를 못버티게됐을까봐 걱정돼.....ㅠㅠㅠㅠ그렇다고 매일 집에서 재울수도 없는데...어쩌지 지금이라도 맘 독하게 먹고 절대 안들여보내야할까ㅜㅜ 마당에 고양이집(원래는 개집)있긴해 거기서 자는진모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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