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이거 다 맞말 같아서 가져옴

무엇보다도, 국가대표팀이라는 건 클럽처럼 운영하는 게 의미가 없습니다. 베스트 11 고정시켜놓고 조직력 맞춘다? 그거야 유럽 최상위급 빅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들을 고스란히 국대 베스트 11으로 끌어올 수 있는 소수의 국가들만이 부릴 수 있는 사치입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의 역할은, 그때그때 폼 좋은 선수들 데려다가 잘 버무리는 것이지, 자기 철학을 강제로 주입하는 자리가 아니예요. 그건 클럽 축구 감독의 역할이죠.  

 

현재 공격수, 중앙수비는 솔직히 아시아에서 이만한 레벨 없어요. 

그런데 미들, 풀백이 전혀 살려주질 못하고 있죠. 

손흥민이 내려와서 플레이하고 황의조는 고립되고 황희찬은 개인돌파에 의존해야합니다. 

김민재는 오버래핑하고 롱패스 하다 끊겨야 합니다. 

이게 다 그 선수들이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거든요.. 

 

대체자원이 별로 없는 풀백은 그렇다쳐도 현재 뽑히는 중미자원들과 K리그의 중미자원은 기량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쪽은 좀 새로운 선수 기용으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봐요.

[꾸공1]

ㄹㅇ

[꾸공2]

ㅇㅈ 적극적인 선수 기용 제발

[꾸공3]

ㅇㅈㅇㅈ 미들 풀백에서 다 잡아먹는데 늘 같은 라인업인거 문제있음 적극적인 개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