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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70l
이 글은 4년 전 (2019/11/16) 게시물이에요
그 큰 옷장 말고 5단서랍 같은 옷장 있잖아.. 내가 고삼 올라오고 나서는 각잡고 놀러 나가는 날이 없어서 놀때 입던 옷들이랑 안입는 옷 몇개 스트레스 받아서 산 옷들 다 그 옷장위에 일년동안 올려뒀거든,,,? 어차피 츄리닝만 입어서 일년동안 아예 건들일이 없었어 그러다가 이제 내일 논술도 보러가고 수능 끝났으니까 이제 옷을 정리하자 하고서 옷을 하나씩 내리는데???? 일단 새옷 다 내리고 입던 옷들을 내렸어 그런데 안입던 가디건을 딱 드는데 와 개미가 진짜 바글바글바글 한거야 너무 놀라서 바로 화장실에 가서 물에 담갔어 그러고 아 설마 설마 하고서 옷들을 하나씩 살펴 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니트 치마에는 가디건보다 바글바글 한거야 또 물에 담궜어 이 과정을 4번 진행했고 여왕개미를 3번 넘게 만났어,,^^ 샤워까지 했는데 쓰면서 몸이 간지럽네 그러고서 나머지 옷들에도 개미가 몇개씩 있길래 다 빨려고 밖에 갖다뒀다 진짜 열받고 몸 간지럽고 으아아아아ㅏㄲ 

와 인기글 이 영광을 개미들에게 바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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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우
4년 전
익인2
어유
4년 전
글쓴이
아 그리고 옷을 다 꺼내 내리니까 옷장 위에 개미 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나 지금도 긁고있어
4년 전
익인4
아텍스트만 봤는데 너무충격적 쓰니 멘탈 괜찾ㅅ냐
4년 전
글쓴이
진짜 미치겠어... 왠지 이번해에 개미가 많더라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5
오마갓..ㅜㅠ지금은 괜찮아졌어?
4년 전
글쓴이
지금은 옷 다 밖에 놔두고 심한건 물에 담궈서 개미 학살했어ㅜㅜㅜ 옷장도 다 닦아서 알도 제거 했고 근데 문제는 충격땜에 몸이 넘 간지러..
4년 전
익인6
어후 징그러웠겠다
4년 전
익인7
왜...? 왜 그렇게 된거야....?
4년 전
글쓴이
그걸 진짜 모르겠어ㅜㅜㅜ보니까 뭐 군것질거리도 없고.. 그냥 옷 안에서 무리 짓고 살고있었어
4년 전
익인8
꼭 컴배트 약 써 그 뭐냐... 과립이랑 액상이랑 같이 있는 거! 우리집은 2주만에 다 사라짐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ㅜㅜ낼 사와야지
4년 전
익인9
악..ㅠㅠㅠ
4년 전
익인11
끼야아아아아아아악 꼭 약 뿌리자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
옷 물에 담궜더니 어떻게 됐어??
4년 전
익인13
개미가 둥둥 뜨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정답
4년 전
익인14
우와 진짜 ㅠㅠ이 너무 끔찍해
4년 전
익인15
옷에 사탕같은거 뭐 들어있는거 아냐 ㅜㅠ
4년 전
익인16
와 너 진짜 대단하다... 그걸 어떻게 쌩눈으로 보고있어?? 나는 뛰쳐나왔어 ㄹㅇ 손도 못대 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 진짜 내 새옷을 위해서 꾹꾹 참았어ㅜㅜㅜ 진짜 죽고싶었다,,,^^
4년 전
익인17
헐...... 그 정도면 진짜 사탕같은거 있는거 아냐???
4년 전
글쓴이
진짜 그런가 했는데 없어서 이상해 지들끼리 살면서 다 먹었나봄
4년 전
익인18
어우 그 많은 개미 자 어떻게 죽여ㅜㅜㅡ??
4년 전
글쓴이
다 물에 담궈버렸어
4년 전
익인19
....... 나도 옷장 위에 올려둔 옷 좀 있는데.... 심지어 울집 가끔 개미나옴.. .. 갑자기 무서운데......... 아........
4년 전
글쓴이
......아닐꺼야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20
이제 걔네 어떡해..?
4년 전
글쓴이
내가 몰살해서 끝난거지 뭐... 내가 건물주니까 쫓아내는것도 내맘 불법주거하고 있었음ㅜㅜㅜㅜ근데 넘 힘들었어
4년 전
익인22
으악.. 대단하다 그 많은걸
4년 전
익인21
ㅠㅠㅠㅠㅠㅠㅠㅠ난 세 시간 동안 울었을 거야 너 진짜 대단해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진짜 수능 때보다 긴장되더라
4년 전
익인23
약 뿌리자ㅜㅜㅜㅜㅜㅜ어우으으으
4년 전
글쓴이
약 사와서 바로 온 구석에 붙여야겠어ㅜㅜ
4년 전
익인27
하...세상 상상만으로도 무섭다...
4년 전
익인2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했는데 지옥이다
4년 전
글쓴이
ㄹㅇ진짜 지옥 아직도 간지럽다
4년 전
익인25
와...퀴벌이 한마리 나오는 것도 대충격이지만 개미 몇천마리는 진짜...와 난 잠 못자....
4년 전
글쓴이
처리는 했는데 잠은 못자겠어ㅜㅜㅜ
4년 전
익인26
으우ㅏㄱ
4년 전
익인28
오마이갓
4년 전
익인29
와 그래도 대처 잘 했다.... 난 벌레공포증 심해서 보자마자 울고 난리일 듯
4년 전
글쓴이
나 뇌가 소름돋는 기분이 뭔지 느끼고 왔어 으아아아아악 너무 끔찍해서 울 시간도 없더라..
4년 전
글쓴이
와 인기글 1위!!! 개미들아 고맙다 방세는 내고 가는구나
4년 전
익인30
...? 나도 지금 방 한쪽에 4개월넘게 쌓아둔 옷더미있는데 갑자기 무섭다..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익인31
아 오바야 극소름...
4년 전
익인32
ㄷㄷㄷ.... 신속하게 처리한 쓰니 그저 갓갓갓,,,,,, 존경스럽다
4년 전
익인33
우어어어어엉 ㅠㅠ 너무 시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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