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냐가 귀여운 말임?

우리 학교에 일본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

남녀 안가리고 뭐하냐하면 귀엽대;

[익인1]

????????

[익인2]

전혀..

[글쓴이]

그지??????

[익인3]

냐냐 발음때문에 그런거일수도?

[글쓴이]

냐???? 냐냐가 왜?????

[익인4]

;-;..........참 긍적적이신 분인가보다...이세상이 다 이뻐보이는거 아닐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밝긴 해

[익인5]

냐냐 때문임 유학시절에 내 일본인 친구도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소리같다고 냥냥

[글쓴이]

아 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내 웃기네

[익인6]

ㄹㅇ찐임 나도 예전에 인터넷에서만 본 썰이였는데 친구가 물어봤을때 와 진짜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뭐해라고 해야징

[익인7]

뒤에 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글쓴이]

약간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뭐하야옹같은 느낌이겟네...

[익인8]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냐냐

[글쓴이]

애옹...

[익인9]

일상 말 아니냐?

[글쓴이]

one up horse? 맞징맞징

[익인10]

nya 발음이 일본에서 표기하는 고양이 울음 소리랑 비슷해서 고양이 소리처럼 귀여워서일걸

[글쓴이]

오케이... 뭐하애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