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패딩 사서 입고 겨울 지나서 드라이 맡기고 옷장 안에 보관해뒀거든? 드라이는 부모님이 맡기고 찾아왔었어. 근데 오늘 패딩 꺼내봤는데 뒤에 로고가 부분적으로 지워져있고 더러워져있었고 세탁소 맡기면 옷걸이에 걸어주잖아. 옷걸이에 '뒷로고 녹음' 이라고 적혀있더라ㅋㅋㅋㅋㅋㅋ부모님은 그때 드라이 맡기고 찾아올 때 못보고 그냥 넘긴 것 같고..아니 실수로 로고가 녹았으면 찾으러갔을 때 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천에 로고 녹음이라고 적어놓으면 끝인가,, AS 맡겨도 돈 나올텐데 이건 또 우리 돈으로 내야하는거잖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