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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28l 1
이 글은 4년 전 (2019/11/23) 게시물이에요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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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ㅠㅠ 양주를 비싼거 드셨나..?
4년 전
글쓴이
아니 도우미
4년 전
익인2
ㅜㅜ..
4년 전
글쓴이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 처음이 아니야
4년 전
익인3
.....????
4년 전
글쓴이
엄마 알면 쓰러질텐데.. 하
4년 전
익인4
우리 아빠도 옛날에 50 긁고 오셔서 집안 진짜 분위기 안좋았었다 ㅎ..
4년 전
글쓴이
우리도 ㅎ 첨엔 30이더니 50긁고 와서 진짜 몇 주동안 안 좋았었다 ..
4년 전
익인5
와 그거 백프로 도우미잖아 헐 ..
4년 전
글쓴이
저번에는 아빠가 잘못 전화걸어서 도우미랑 하는 이야기도 들었어..
4년 전
익인7
도우미랑 전화하는걸 들었다고?
4년 전
글쓴이
응 너무 충격적이어서 하루 종일 울었다
4년 전
익인6
와.....엄마한테 말을 해야하나...
4년 전
글쓴이
엄마 이따 집에 오시면 저절로 알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8
어떻게 알았어?
4년 전
글쓴이
아빠 카드 승인 문자
4년 전
익인9
아.. 쓰니 맘고생 심하겠네 아빠랑은 얘기 나눠봤어? 나도 예전에 그랬던 친구가 있었어서..
4년 전
글쓴이
도우미랑 이야기하는 거 듣고 충격 받았을 때 무슨 내용을 들었다고는 안 하고 그냥 들었다면서 이제 노래방 가지말라고 했었는데 한동안 안 가더니 또 가네.. 그냥 장문의 편지쓸까 생각 중이야
4년 전
익인12
응 그게 좋겠다..쓰니도 지금 되게 복잡할텐데 엄마가 더 놀라실것 같거든
우선은 쓰니랑 아빠랑 서로 그렇게 대화 나누고 진짜진짜 안고쳐진다 싶으면 엄마랑 상의해야될것같아

4년 전
글쓴이
알겠어 고마워 ㅠㅠ 제발 고쳐졌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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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술 먹고 한 일이라 기억 안 난대 그래서 더 억장이 무너진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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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더 답답하다 ㅜ
4년 전
익인11
우리아빠도 친구분 회사분들이랑 쓰고올때 있더라 저번에 150 만원 긁고와서 엄마랑 한바탕함 ^^ㅋㅋ
4년 전
글쓴이
와.. 우리 아빠는 혼자 가.. 다른 걸 떠나서 난 내 동생이 불쌍해 나는 학교때문에 타지에 있어서 금토만 있다가 가는데 동생은 부모님 싸우는 소리 다 듣잖아 아직 중학생인데..
4년 전
익인15
동생도 쓰니도 힘들겠다 ..ㅜㅜ
근데 혼자가는거면 더 .. 약간 의심되고 더 그렇다 쪼금 ㅠㅠ 흐잉

4년 전
글쓴이
내가 저번에 통화로 들은게 또 있으니까..
4년 전
익인19
.. 와 나였으면 이미 어머니한테 말했어 ... 진짜 충격적이다ㅠㅠ
4년 전
글쓴이
19에게
그냥 이혼하셨으면 좋겠다 ㅠㅠ

4년 전
익인59
댓글보다가 글남기는데 본가가면 동생이랑 얘기 꼭 자주해줘.. 담아둔 말 많을거야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래야지 동생이 너무 안쓰러워 ㅜㅜ 고마워
4년 전
익인13
저거 못고치더라 우리아빠 50인데도 저러고 다녀서 쪽팔려
4년 전
글쓴이
우리 아빠도 50대..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 진짜
4년 전
익인16
한번은 동네에 도우미 있는 노래방 앞 지나가면서 떠봤거든 ㅋㅋ 도대체 도우미는 왜 불러서 노는건지 모르겠다고 더럽다고 했는데 조선시대 기생에다가 비유하는거 듣고 할 말 잃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나중에 이 얘기 꺼내니까 본인도 괘소리같았는지 자긴 그런 말한적 없다고
4년 전
글쓴이
와..? 진짜 할 말이 없다 나두 또 이런 상황이 오면 그땐 그냥 바로 가보려고.. 술 먹어서 기억이 안 나니까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17
우리아빠 57세 여전히 그런다^^
4년 전
글쓴이
54세이신데 정년퇴직 하고도 이럴까봐 겁난다
4년 전
익인18
댓글이랑 본문 개역겹다....
4년 전
익인20
진짜싫다 아 소름끼쳐
4년 전
익인21
아 진짜 말만 들어도 짜증 난다...
4년 전
익인22
우리아빠도 그래 몇년동안 최근에 아빠가 통화 연결된 거 모르고 노는거 엄마가 다들었다
4년 전
글쓴이
헐.. 엄청 충격적이셨겠다 ..
4년 전
익인23
진짜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4년 전
익인26
술김에 그런거라도 나라면 수치스러워서 자괴감 들 것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내가 도우미랑 얘기한 거 들었다고까지 했는데 나 같으면 너무 충격적이고 부끄러워서 술도 끊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24
그거 못고치더라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못봤어..
4년 전
글쓴이
게다가 술김에 가는 거라 .. 후
4년 전
익인25
오바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쓰니 진짜 막막할 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점점 무뎌지는 거 같은데 이 현실이 너무 슬퍼 내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진짜 연 끊고 본가에 안 들어오면 좀 달라질까
4년 전
익인27
난 그거 알고 노발대발 했더니 엄마가 그런건 이해해줘야한다고함 그냥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긴 뭘 이해해 성매맨데 감방에 다 잡아쳐넣어야지
4년 전
익인30
22
4년 전
익인38
성매매는 아닌데
4년 전
익인45
심한 스킨쉽 해..노래방도우미..
4년 전
익인50
도우미 안에서 키스,가슴주무르기, 어깨동무다하는데 이게성매매아니면 키스방도성매매아니게되는거지..
4년 전
익인52
돈더주면 구강성교도하는데
4년 전
익인56
헐 진짜? 미쳤네 성매매네.. 그냥 같이 노래하는줄
4년 전
익인58
내가아는 오빠가 다녀서말해주는데 술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노래부르는척하다가 어깨동무하고,그리고 허리잡고 키스하고, 팁거는게임하다가 여자도흥취함 그것도해준대 걍 몸파는여자야
4년 전
익인54
노래방도우미들이 성매매아님, 룸다니는여자들이 저 2차는안나가요 훗..이럼 성매매아니야?
4년 전
익인55
성매매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아니야
4년 전
익인61
333
4년 전
익인62
4
4년 전
글쓴이
마자 엄연히 따지면 성매매지.. 내가 들은 통화내용이 아빠가 벗으라했는데 도우미가 오빠~ 벗기려면 오빠가 돈 더 줘야지~ 이랬음
4년 전
 
익인28
나라면 아는척함 뺨을 한대맞는 한이 있어도 아빠한테 나이먹고 그런짓하지말라고
4년 전
글쓴이
아빠 멀쩡할 때 얘기하려고.. 주말엔 항상 취해있어
4년 전
익인29
쓰니 미안하지만 그런 남자들 정말 더러워
업소여자만나면서 일상생활하는거...
난 가족으로 못봐

4년 전
글쓴이
평일엔 정말 좋은 아빤데 주말만 되면 이래 금토일 술에 쩔어 살아..
4년 전
익인63
술에만 쩔면 건강걱정하며 이해할 수 있지. 그게 아니니까 내 아빠가 아니라도 친구아빠라도 너무 싫어 ㅠ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술에 취해서 가족들을 힘들게 해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또 나가고 좀 자고 일어나서 나가겠다고 하고 또 마시고 이게 반복이야 그냥 주말에 멀쩡한 적 없어 ㅎ..
4년 전
익인31
그거 어쩔수 없음 심지어 우리 친할머니가 울엄마한테 나가서 돈 벌어오는데 그럴수도 있지 ㅋㅋ 이럼 그래서 내가 할머니를 싫어하짐
4년 전
익인32
사회생활이라고 떳떳해함 ㅋㅋ
4년 전
익인46
으악..너무싫어..
4년 전
글쓴이
와..? 에반데..
4년 전
익인33
나 그걸로 말싸움하다가 너는 여성인권 그렇게 생각하면서 왜 도우미 여자들 돈은 못 벌어주게 하냐고 그럼 ㅋㅋㅋㅋ 그 돈을 왜 네가 벌어줌#...?ㅎ
걍 논리가 안 통하니까 난 걍 포기했어 난 진짜로 그냥 나 태어나라고 씨만 준 사람이니까 상관없는데 안타까운 건 엄마지...

4년 전
글쓴이
와..그게 같은 건가..? 나도 얼마 전에 알게 된 건데 사고쳐서 결혼한 거래 아빠에 대한 이미지가 와장창 무너짐
4년 전
익인64
아빠 이미지 평소에는 좋았어? 나는 순수하게 그냥 돈 벌고 내 학비 내주고 키워준 것에만 감사하지 사랑은 안 했어 진심으로 나중에라도 이혼한다면 엄마 삶 응원할거야 나는 아빠가 성매매를 하든 뭘 하든 상관이 없어 엄마가 문제지,,,
4년 전
글쓴이
나도 익이랑 비슷해 근데 아빠도 일 힘들어하고 그러는 모습이 안쓰러워 평소엔 손지검한 적도 큰소리친 적도 없는 착한 아빠니까. 근데 주말만 되면 이런 일들이 생기니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간만에 모처럼 가족여행 가도 아빤 항상 술에 취해있었어 ㅜ
4년 전
익인78
나는 어릴 때 우리나 엄마 가끔 때려서 그 정도는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가끔 안타깝다고 생각은 했거든 늘 고민했는데 난 그냥 포기했어 엄마가 아빠랑 헤어진다면 응원할 거고 그냥 나 키워준 만큼은 나중에 생일 정도는 챙겨주고,,, ㅎ 그게 끝이야 생각이랑 마음 정하니까 편해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힘들어서 당연히 그럴 수도 있지~ 주의라서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ㅎ

4년 전
글쓴이
78에게
출근한 사이에 엄마 알게 됐는데 퇴근하고 와보니까 엄마 기분은 나쁘지 않아보인다.. 내가 봤을 땐 계속 반복만 될듯 하당.. 아님 괜찮은 척인건지 나도 그냥 부모님이 알아서 결정하시게 포기해야겠어 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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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35
2..근데 또 내 친구들만 봐도 나아질까 의문 들어..ㅎ
4년 전
글쓴이
이래서 비혼주의야 나는..
4년 전
익인36
우리아빠도 대기업 정년퇴직 하기 전까지는 안 그랬는데 중소기업 회사 다니면서 친해진 분들이랑 자주 갔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혼 얘기도 해보고 장난 없었는데 그거 습관되면 못 고쳐...

4년 전
글쓴이
이젠 엄마가 이혼 얘기 너무 많이 하니까 그냥 그러려니하는 것 같아 ..
4년 전
익인37
우리아빠도 저럼~ 원래 다 바람피고 그러징..머..
4년 전
글쓴이
익두 마음고생 심하겠다...
4년 전
익인40
울아빠도 한번 나가면 백단위로 긁어 ㅎ... 근데 울엄마는 별로 신경 안 쓴대 남자들 놀면 도우미 부르는 거 어쩔 수 없다 신경 안 쓴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내가 엄마한테 그거 쿨한 척 하는 거라고 신경 안 쓰는 게 아니라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는 거 아니냐고 뭐라 했어... 솔직히 한번 나가서 놀고 긁는 돈 일년치 계산하면 몇천인데 맨날 나랑 동생한테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할 자격도 없다고... 지긋지긋하다 진짜
4년 전
익인47
엄마가 내 말 듣고 좀 생각이 달라지긴 했나 본게... 아빠가 한동안 너무 밖으로 나돌아다녀서 엄마도 좀 화나가지고 말 없이 외박(내 자취방 와서 잠)도 하고 외출하고 쇼핑하고 그러니까 아빠도 엄마 눈치보고 좀 자제하더라 요즘은 안 다니는 것 같음... 이게 진짜 집안 분위기 아작나더라도 어머니도 아셔야한다고 생각해 ㅠㅠ 두분이서 풀어야 함 진짜
4년 전
글쓴이
진짜 부모님 문제라 내가 뭐라해도 둘이 풀어야하는데 엄마도 갱년기라 약간 욱하는게 있어서 대화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4년 전
익인49
어머니들 그럴수있다고 자기마음을 고쳐서 생각하시는거 넘화남..순응하려고 포기하시는거..
4년 전
익인53
맞아 다들 그렇게 산다고 참고만 사는 거 진짜 너무 화나는데 이해가 아예 안 되는 건 또 아니고... 엄마 저럴 때마다 진짜 마음 너무 안 좋아..
4년 전
글쓴이
엄마 생신선물도 엄마가 달라고 쫄라서 아빠 카드로 20정도 긁으면 돈 없다고 엄청 뭐라하는 사람이 노래방에서 혼자 노는 데만 80 썼다니까 할 말이 없더라 .. 우리 엄마도 울고 소리지르고 이혼하자고 뭐라고 해도 변하는게 없어 그때 뿐이야 ㅜ
4년 전
익인41
난 이생각들더라구,,, 50대 아버님들중 "어..남자가!사회생활하는데,,,어!부를수도잇지, 안에서 여자가흥띄우는존재도 필요한거야~"하면 따님도 도우미하셔도괜찮아요?하고싶음
4년 전
글쓴이
아버님들의 그런 생각 자체가 납득이 잘 안 간다.. 죄책감을 못 느끼시는 걸까
4년 전
익인74
2222
4년 전
익인42
ㅋㅋ 우리아빠도 어떤 아저씨만 만나면 맨날 노래방에 기본 50이상씩 카드 긁고 다님 에휴 그리고 엄마가 얘기하면 적반하장으로 화냄 역겨워
4년 전
글쓴이
와.. 그럼 그 돈은 아버지가 메꾸시는 거야?
4년 전
익인76
혼자 메꾸면 말이라도 안하지 맨날 엄마한테 손 벌려ㅋㅋㅋ 배째라 뭐 이런식ㅋㅋ 그럼 또 엄마가 도와줌ㅋㅋ 답답해
4년 전
글쓴이
우리집도 그래 ㅜㅜ 엄마는 살림하면서 나가는 돈들이 많아서 옷이나 화장품 살 때도 수십번 고민하고 사는데 아빠는 노는데만 이렇게 써놓고 손 벌린다 어이없어
4년 전
익인43
장담하는데 그거 절대 못고침 하...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아니 편지를 써도 그때 뿐일 거 같고 그냥 무시할 수도 없고..
4년 전
익인44
65세 우리아빠도 그럼
4년 전
글쓴이
못 고치는 걸까 ㅜㅜ
4년 전
익인48
양주일 가능성은 없겠지,,, 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 양주 마시면 아빠 기절해 집도 못 들어와
4년 전
익인51
우리 아빠 회사 사람들 그러더라... 도우미 불러서 놀고 펜션 잡고 도박하고 난리야 그 말 듣고 어렸을 때부터 아빠한테 아빠는 그러지 말라고 그거 하는 순간 내가 집을 나가든가 아빠가 나가든가 둘 중 하나라고 맨날 그랬어...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 말 맨날 카톡에 썼다 지웠다를 수십번 했지만 못 보냈지 뭔가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일까봐..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응응 저번에 내가 통화로 들은 것도 있고 양주먹으면 아빠 기절해서 집에 걸어오지도 못 해..
4년 전
익인60
내 아빠도 그럼ㅇㅇ 그 이후로 정 안줌
4년 전
익인65
보통 엄마들은 안그러는데 보통 아빠들(남자)은 갖은 이유로 그걸 정당화한다는 게 너무 짜증나,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없는 건가, 아니면 온갖 더러운 짓을 하는 거에 책임감을 잊을 정도 만큼 희열감을 느끼는 건가..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그게 당당한 일이 아닌데 신기한 논리로 정당화시키려고 하는게 어이가 없지 부끄러운 일인 줄 모른다는게 신기해
4년 전
익인66
익인아 그거 못고친다 진짜 장문의 편지 소용없어 그때만 미안하다고하고 본능 또 못숨김 우리집은 가난한데듀 그럼
4년 전
글쓴이
술 먹고 나오는 본능이라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 술을 끊어야되는데 그건 바라지도 않아 하하하
4년 전
익인67
문자 뭐라구 왔어???? 노래방 이름으로 떠서 알게 된 거야?
4년 전
글쓴이
ㅇㅇㅇㅇ노래방이라고 떠있었엉
4년 전
익인68
리얼 우리 엄마아빠 나이대는 노래방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드라 울엄마도 아빠노래방가는거 신경안씀,,
4년 전
글쓴이
진짜 신기하다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어 엄마는 노래방가는 거에 뭐라하는 건지 거금을 쓰고 온 거에 화나는 건지..
4년 전
익인84
우리엄마였음 거금이야 ㅇㅇ백퍼 울엄마아빠 69 68년생이거든 진짜 이나이대 98프로는 노레방가는거에 아무렇지않아 하더라 가든가말든가 그녕 신경 1도안씀ㅋㅋ 자식땜에 산다거나 그냥 가족으로 사는거같애
4년 전
익인69
쓰니 성인이면 두분 합의해서 이혼하실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나도 말씀 드려봤지 엄마한테.. 근데 엄마도 하고는 싶지만 막상 이것저것 생각하면 쉽게 할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 ㅜㅜ
4년 전
익인70
우리 아빠도 그런 곳에다 돈 쓰는데 엄마랑 아빠 서로한테 관심 없어서 그냥 신경 안 쓰시더라..
4년 전
글쓴이
슬프다 그냥 이런 현실이 ㅜㅜ 하루 빨리 독립해야지
4년 전
익인71
나도 어릴때 방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거실에서 전화하면서 아가씨들이 이뻤다 이런 얘기 하는 거 들은 적 있음... 어릴때라 모르겠지 싶어서 내 신경 안 쓴 거 같은데 나 다 기억하고 오히려 그때 엄청 집중해서 들었었음 ㅠㅠ 그윽혐 요즘도 나한테 가끔 오빠가~ 이렇게 말실수 해대서 진짜 아빠로 안 보일 지경임..
4년 전
글쓴이
헐..??.. 진짜 충격적이었나 보다 어린 나이에 들었는데 아직도 기억할 정도면.. 근데 진짜 허투루 나온 말이어도 오빠가~ 이건 좀..
4년 전
익인72
우리 그거때문에 빚 오천 쌓였어 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와.. 진짜 힘들고 허무하겠다 ... 허탈할 거 같아 그냥
4년 전
익인73
우리 아빠도 작년 겨울에 엄마한테 들켰다...그때 진짜 난리 났었지 너무 충격받았고 아빠가 밉고 더러웠어 어떤날엔 그냥 컴퓨터 하다가도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근데 참 웃긴게 지금은 또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는거...아빠 과거에 그런짓 하고 다닌거 다 알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일수도 있지만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모습 보면 또 과거 외면하게 된다...나도 참......
4년 전
글쓴이
지금은 안 그러실 거야!! 잘해주신다니 정말 다행이다 우리 아빠도 제발 하루 빨리 깨닫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75
우리아빤 거래처 사람들 접대할때 도우미 불러주고 거기서 나오심
4년 전
글쓴이
사회생활에선 어쩔 수 없는 건가..
4년 전
익인77
어떡해ㅜㅜ
4년 전
익인79
에휴ㅠㅠ
4년 전
익인80
우리아빠도그렇게하다가 바람펴서 이혼당함 인티라서 욕못쓰는게 한이다 진짜 쓰레기야^^
4년 전
익인81
그냥 다 알리고 이혼해 대신에 아빠의 모든 재산이랑위자료 다챙기고
울집도 아빠재산 모두 다뺏고 이혼했어 이혼하고따로사니까 아빠뺀 우리가족 넘행복하게잘지내는중

4년 전
글쓴이
내가 빨리 취직해서 엄마 짐 덜어드리고 그때도 진행 중이라면 이혼하라고 적극적으로 설득시킬 거 같아 진짜 ..
4년 전
익인82
걍 무시가 답...엄마가 알고 있는 눈치면~
울집은 아빠가 저러는 거 다 예상했어서 ㅋㅋㅋㅋ
그냥 산다...

4년 전
글쓴이
엄마도 평소에 말로만 여자랑 노냐고 쿨한 척 하면서 속은 썩어들어가고 있을 거 같은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땐 놀랍지도 않을 거 같아..
4년 전
익인83
말해야돼
4년 전
글쓴이
엄마 알게됐고 내가 출근한 사이 벌어진 일이라 어떻게 된 지 잘 모르겠어 근데 아빠가 노래방 가서 10만원 환불 받고 왔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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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페 알바 면접 있는데 잘할 수 있겠지..?🥺🥺 9:39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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