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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08l
이 글은 4년 전 (2019/12/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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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는말이라고 생각
4년 전
익인2
난 가난하면 안 낳았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3
당연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는ㄷ ㅋㅋㅋ
4년 전
익인4
난 그냥 돈 없으면 애한테 하고싶은 거도 못 해주고 맛있는거도 못 사주고ㅜ 애도 하고싶거나 갖고싶은게 생겨도 말도 못 할 거고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되는 건 아닌데 서로한테 안좋은 거 같긴 해...
4년 전
익인41
나도 가난때문에 일찍 철든애들 안쓰러움
4년 전
익인51
그러니까... 내 남친이 그렇게 컸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안타까워ㅜㅜ
4년 전
익인113
진짜 ㅠㅠㅠ
4년 전
익인5
공감 능력안되면 애낳으면안되지
그래서 난 나중에 커서결혼안할거야 한다해도애안낳아...
나는 우리엄마아빠처럼 자식한테 해줄 그릇도안되고 능력도안되서ㅇㅇ

4년 전
익인251
능력안되는걸 왜 벌써결정해ㅜㅜ
4년 전
익인6
본인 알아서 하겠지만
난 부모한테 나 낳지말지 이런 생각 항상 든다

4년 전
익인7
당연히 그래야 한다 생각함 .....돈없는데 왜 낳지
4년 전
익인8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개천에 용나는 건 옛말이고 부가 부를 낳듯이 가난이 가난을 낳는 거 같아 설령 부를 이룬다고 해도 자식이 집안을 먹여살린다? 울며 겨자먹기로 해 주겠거니 몇 퍼 제외하고 우리 집안을 일으켜세워야겠다며 부자 되는 건 극소수인 거 같음... 노동력은 자본력을 절대 못 따라감
4년 전
익인9
나는 가난한게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ㄱ각하는데 가난한걸 그사람 성격탓으로 돌리는건 아닌거 같아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71
익9는 아닌데 쓰니는 가난 벗어나는 게 쉬운 줄 아나봐..
4년 전
글쓴이
쉽지않지
저런 요소들이 없는 사람은

4년 전
익인246
나 익9인데 내 생각은 가난해서 성격 더러워지는거지 성격이 더러워서 가난한게 아니고 모든 가난한사람이 성격 더러운게 아니야 가난한사람들=성격 이상함 으로 몰아가는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4년 전
익인10
나 가난한 집 애인데 난 절대 나중ㅇ니ㅣ 가난하면 애 안 낳아
4년 전
익인11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렇게까지 가난하지는 않았어도 장녀로서 그 집안 책임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났지.. 그래서 나도 가난하면 애 안낳을거야
4년 전
익인12
가난도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난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존중과 애정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는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는것보다 더 슬픈일이라고 생각해서

4년 전
익인15
그리고 가난하다고 꼭 문제가 있는건 아닐것같아 부자가 된 사람들이나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난에서 시작한 사람이 많고 또 가난은 되물림이잖아 거의.. 근데 가난을 그 개인의 탓으로 돌리면 안될것같음
4년 전
다른익인70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
4년 전
글쓴다른익인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3
나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우리 엄마는 나한테 부족한거 없이 해줬고 다른 애들이랑 생활이 그렇게 차이나는지도 모르겠고 재수는 혼자 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한테 효도하려구 집안을 살려야겠다는 부담감은 좀 있지만 난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서 원망하지 않아!
4년 전
익인14
생활이 안될정도로 가난하면 안낳는게 맞다고 봄...어떻게든 불법적인일 안하고 생계유지될정도의 가정이면 낳겠지만
4년 전
익인16
80퍼정도 동의함 울엄마 진짜 똑똑한데 아빠를 잘못 만났고 운이 너무 없어서 가난한거 엄빠가 노력을 안 한건 아닌네 진짜 이건 운이 너무 없었다밖에 가난을 설명 할 길이 없다ㅜㅜ 근데 대신에 내가 엄마 머리 타고나서 똑똑한걸로 자수성가 해서 (엄마랑 같은 전공) 지난 날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해 그래서 100퍼 동의 할 수가 없어.. 나같은 케이스도 생길 수 있잖아
4년 전
익인152
무슨 전공인지 궁금하당
4년 전
익인17
진짜 공감해
4년 전
익인18
내가 가난하게 자라서 무조건 공감. 낳는거 자체가 아동 학대임
4년 전
익인19
그런 이유들 때문은 아니고 아이를 가난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해주고 싶은데 못 해주는게 많을 것 같아서
4년 전
익인20
애를 책임지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거라면 맞는말 같음
4년 전
익인21
제발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안낳았으면 좋겠음 ㄹㅇ 다공감임
4년 전
익인22
완전 ㅇㅈㅇㅈ
4년 전
익인23
성격탓이 아니라 생활 보전 못할정도로 가난하면 그 가난들 대물림하면 안되기에 안낳는게 맞다고 봄
4년 전
익인24
다른 걸 다 떠나서 아이에게 인간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수 없다면 낳지 않는게 맞는 거 같아 무리해서 낳았다간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더 불행해질테니까
4년 전
익인25
솔직히 가난한데 부모님은 좋은 분인 집 못봤어 우리집 포함 ㅋㅋㅋㅋㅎㅎ
4년 전
익인26
맞는말이라고 생각해
나도 전에는 가난한건 이유가 있단말을 이해 못했거든?
그러다가 주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접하게 됐는데
이유가 있긴하더라...
어렸을때 성장과정이 아이한테 인생전반의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 아무리 내 아이라고 해도 타인의 인생인데
온전하게 책임져줄 능력이 없다면 안낳는게 맞는거야.
괜히 낳아놓고 평생 힘들게 하지말고

4년 전
익인27
정 넣고싶으면 하나만 낳았으면
4년 전
익인28
근데 이 말하게 된게 가난해서 애 한 두명 낳는게 아니라, 진짜 가난한데 막 5-7명 낳아서 그런거 아니였나..
4년 전
익인127
222
4년 전
익인29
맞말 애가 불쌍해 1~2명은 몰라도 가난한 집에서 대책도 없이 여럿 낳는 건 진짜 아닌 거 같애
4년 전
익인31
근데 가난한 이유가 있다고 그걸 물려주기 때문이라는 말에는 공감 안함 정말 열심히 사는데 기회가 없어 가난한 사람도 많은 걸
4년 전
글쓴이
성실한데 다른 능력이 부족한거
아닐까?

4년 전
익인243
그 능력을 배울 기회도 얻지 못하셨을 수 있잖아! 우리 엄마만 해도 여자라서 대학 못갔다가 3년전에 5급 공무원 합격하셨는걸 엄마는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기회가 없던거였어
4년 전
익인30
내가 아기를 낳아보고 부모가 되어보니까... 진짜 돈 없으면 애기한테 뭘 해주고싶어도 제대로 못해주는게 현실임. 나라에서 아동수당비 지원해줘도 분유 몇개 기저귀 몇개 사고나면 남는 것도 없음.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도 쪼들리는데... 애기 낳고 안낳고는 부부의 선택이지만 참 살아보니 돈 없이 안되는게 너무나 많더라..
4년 전
익인65
혹시 여유럽게 키우려면 집안 수입 어느정도되야한다고 생각해..?아기엄마라해서 궁금해서 아이두명 기준으로!
4년 전
익인69
애하나면 월400정도면 안쪼들리지않아?쓰니차엄 아기키우는집이먄
4년 전
익인94
쓰니네가 월 수입 400이 안될수도있지...!
4년 전
익인103
그상황이면 쪼들리는거맞고 나같으면 안낳았을거같아ㅜㅜ
4년 전
익인106
쓰니는 이미 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왜그래 ...ㅜㅜㅜㅜ 쓰니가 보면 상처받을거같아....
4년 전
익인167
106에게
저 쓰니도 공감하는데?

4년 전
익인172
167에게
응응 근데 익이니가 400정도면 안쪼들리지않아? 라고 해서 말해본거야! 쓰니가 400버는데 쪼들린다 한것도아닌디... 갑자기 400얘기가 왜나온지 물어봐도돼?

4년 전
익인200
172에게
수입이 저정도여야 어느정도 산단 뜻아닐까..?

4년 전
익인202
200에게
이미 현실을 알고 키우고있는 사람한테 400도 못버는거라면 안낳았을것같다 그러는건 실례아닐까? 쓰니가 400정도버는데 쪼들린다 한것도 아니고 400이안될수도 있는건데 이게 무슨 무례야...ㅠㅠ

4년 전
익인210
202에게
저 댓쓰니는 아닌데 쓰니가 모르고 낳았는지 알고 낳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4년 전
익인217
210에게
음 나는 그게 중점이 아니라 400버는데 쪼들린다고 한 것도 아닌 사람한테 400정도면 충분하지않아? 라고 한게 이해가 안가는거야...! 저위에 댓글보면 본인음 400이 안되는거면 쪼들리는거라 생각하고 안낳았을꺼라자나... 이미 낳아서 키우고 있는 사람한테...만약 댓쓰니가 400이 안되는 재정상태면 어쩌려고 저런 말을 하나 싶은거였오 이해 가나...? 내가 말을 잘 못하나봐 ㅜㅜ

4년 전
익인244
217에게
아하 알겠다 만약400못벌었다고해도 저 쓰니가 이미 돈없으면 일반가정에서도 쪼들린다했으니 그렇게 말한거같아 본인이 자기형편 제일 잘 알겠지

4년 전
익인249
202에게
현실알았으면 안낳았겠지..

4년 전
익인250
249에게
그게 중요한거야...? 익인249가 댓글달았던 익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의견은 이미 애를 키우고있는사람한테 나였으면 400도못버는거면 안낳았을거같다고 한게 무례하다고 말하고있는건데...

4년 전
익인116
분유먹이는 애면 보통 남편만 돈벌어오는데 남자혼자 400버는 신혼나이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4년 전
익인165
애낳기전에 저축한돈이 많겠지??
4년 전
익인32
진짜 안낳으면 좋겠음 굳이 낳아서 애만 힘들잖아
4년 전
익인33
맞는 말임 내가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고생 오질나게 한 사람으로써 진짜 이럴거면 나 왜 낳았지 이런 생각 백번천번 들었어
4년 전
익인34
애가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나같으면 안 낳을 거 같아
가난한데 낳아봤자 돈 때문에 쪼들리고, 공부도 마음대로 못하고 남들 여행 다닐 때 알바 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유복하게 태어나도 살아가기 힘든 게 이 나라인데 돈 때문에 걱정하는 환경까지 물려주고 싶진 않아

4년 전
익인35
난 맞는 말 같앵 우리집이 딱 그래 우리집이 3남맨데 엄마아빠가 우리 키우면서 빚을 너무 많이 지셔서 차라리 내가 안태어났으면 행복하게 잘 살았겠다 싶을 때도 있어 빚땜에 너무 힘들어하시니까
4년 전
익인36
가만한 이유가 있다는간 공감 못하겠고 자식 낳지 말란건 맞는 말임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62
글쎄.. 부모가 빚이 있으면 그게 대물림 되니까 능력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 그리고 가정환경의 영향도 무시 못하지.. 무엇이든 경험이 적으면 시야가 좁아지니까 난 노력만으로 경제적 격차 접히기 어렵다봐
4년 전
글쓴이
그 가정환경이
본문에 있는 저런 요소들을
결정짓는거 아닐까?

4년 전
익인215
가난하다고 머리가 나쁘고 성격이 나쁘고는 좀 위험한 발언인것 같아ㅠ 쓰니와 생각이 다른것 같으니 난 쓰루할겡...
4년 전
익인37
웅 가난함에 이유 있는건 잘 모르겠고 자식 낳지 말라는 말은 공감 가. 내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기도 했고 그런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면서 느낀거임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73
능력 좋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좋은 대학 좋은 회사 가는게 성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그 조차도 가난하면 공부하고 스펙을 쌓을 기회를 많이 잃어. 돈 없으면 흔한 교재, 학원 다니는 것도 힘들어...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요즘에는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해,,, 물론 가난해도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있겠지. 근데 그게 얼마냐 되냐는거야. 나 봉사하는 곳에서는 돈이 없으니까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해야지! 이것보단 알바해서 돈 한푼이라도 더 벌 생각을 하더라
4년 전
글쓴이
보통이라고 했어!
4년 전
익인38
맞말
4년 전
익인39
가난한 사람은 대부분 가난을 물려받고 자수성가도 못한경우라 이해해ㅜㅜ
4년 전
익인40
음...가난한 이유가 있다는 건 울 아빠 보면 내가 아빠가 가난한 이유가 되어서 좀..인정하기 싫고 또, 한창 일 벌릴 때 아픈 사람은 진짜 어쩔 수 없는 거라 공감 안되는데 자식 낳지 말란 건 공감 된다.
4년 전
익인42
좀 폭력적인거 같아.. 그리고 당연히 돈이 많을수록 키우기 좋은거지만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남이 침해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43
맞말
4년 전
익인44
가난하면 개 키우지 말라는 거랑 같다고 생각
4년 전
익인45
가난한 이유가 단순히 능력이 겁나 없고 게으르고 사고방식이 부정적이여서라면 그럴수 있지만 진짜 열심히 살고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을거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있으면 애 낳아도 된다고 봐.
4년 전
글쓴이
성실하고 긍정적인데
다른 능력이 부족해서 아닐까?

4년 전
익인157
성실하고 긍정적인데 능력이 약간 부족한 정도면 그 반대이고 능력있는사람보다 행복하게 살걸
4년 전
글쓴이
성공=행복은 아니니까!
4년 전
익인46
근데 사업하다가 망하거나 회사에서 잘리는 집도 많은데 그건 어캄 그런 변수들 다 생각하면 아무도 못낳지않나
4년 전
익인48
부자는 망해도 다시 부자사 되더랔ㅋㅋ집안에 자본이있어서
4년 전
익인50
음 그것도 사바사.. 연옌들도 집 망해서 어렵게 자랐다는 사람 많던걸
4년 전
익인54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은 비교하면 안돼ㅜㅜ애초애 버는 돈이 한정되지않음
4년 전
익인58
웅?? 아니 연예인 되고 난 후가 아니고 그 전을 말하는건데..
4년 전
익인57
쓰니 말은 처음부터 가난한걸 얘기하는거깉아
4년 전
익인60
ㅇㅎ..흠... 애매하네
4년 전
익인133
흠 근데 좀 나이 있는 연예인 말하는 거면 이런 케이스는 예외적인게 보통 망한게 다 IMF때 망한 집이 많았어서... 그건 국가적인 현상이였으니까...
4년 전
익인47
애는 무슨 죄야 난 가난한 집에서 사는 지금도 싫음
4년 전
익인97
2222
4년 전
익인49
맞말
4년 전
익인66
뭔가를 배우고 해볼려고 해도 다 돈인데
돈없음 진짜 암것도 못하고.. ( ᵒ̴̶̷̥́ ̫ ᵒ̴̶̷̣̥̀ )

4년 전
익인52
예외는 당연히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상관관계는 있겠지
4년 전
익인53
자기 자신도 제대로 못 챙기는 사람들이면
자식만 고생 시키는 거지

4년 전
익인55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세상에는 점점 체험할게 많아지고 배울 것도 많아지고 있는데 다 돈 들어감 남들 다 하는데 내새끼만 돈이 없어서 못시켜주는거 만큼 맘 아픈 거 없을 듯 그리고 자식 입장에서도..
4년 전
익인56
근데 인정함. 우리 아빠도 진짜 집안 엄청 가난하고 했는데 나랑 언니 좋은 환경에서 키워준거보면.. 우리 아빠 대기업 다니는것도 아니고 자영업 혼자 힘들게해서 여기까지 끌어올린거보면 성실함이 최고인것 같아
4년 전
익인59
일단 난 내 자식이 하고싶은거 다 시켜주지못할 경제적여건이면 아기 안 낳을거야
4년 전
익인61
최소한을 책임질 능력만으론 안된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62
1.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유전자가 대체적으로 있음
2. 그렇다고 가난한 모든 사람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건 아님
3. 자기 인생은 본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엄청 큰영향을 끼침

4년 전
익인63
나라면 가난한데 애 낳진 않겠어 근데 그걸 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건 오지랖
4년 전
익인64
틀린 말은 아니지 가난한 집 애한테는 어릴 때부터 선택권이라는 게 거의 안 쥐어짐. 그래서 커서도 그 성향 고대로 가더라 가난한 환경은 사람한테 취향이라는 걸 없게 살아가도록 만든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4년 전
익인67
나는 가난이 사회구조 상 문제라고 생각해서 본문 내용 일부에 공감은 안 가지만 일단 나부터도 내가 내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애 안 낳을 거 같긴 해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68
솔직히 공감해..
4년 전
익인71
어느 정도 맞는 말.. 낳고 싶다고 낳을 수 있을 만큼 쉽고 가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72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서 서글프다 나는 저 이유까진 아닌데 돈 없으면 애키우기 진짜 힘듬. 그리고 그 애도 고생이고 돈이없는데 아이를 정성들여 키우기가 쉬울까? 일단 사람은 돈없으면 여유부터가 없어짐. 성격도 예민해지고 그거 애한테 푸는 부모들 은근 많아... 그럼 애는 무슨 죄야 ㅠㅠ
4년 전
익인81
돈있는집보다 지원도 어려울거고 가난한데 애가 부족함없이 크는건 하늘의 별따기지 솔직히... 간혹 정말 부모님 인성이 훌륭해서 큰사람으로 애 키워내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건 진짜 드물다고 본다
4년 전
익인73
난 본문은 전혀 공감 못하겠고.. 성격 성향 탓이 아니라 그냥 대물림인것같음. 애초에 시작점이 다르니깐.. 근데 뭔가 무섭네 난 유복하게 자라지 않았고 한때 집이 가난했을 때도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만족하면서 살았거든. 물론 우리 집 능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내가 포기해야 할 게 있구나. 라는 현실적인 한계를 어린나이에 깨달았다는건 좀 슬프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감사하면서 살았고 좋은 일도 많았는데 ㅠㅠ 이런 글 보면 마음이 착잡해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74
가난하면 어느부분이든 결핍이 생길수밖에 없음ㅠ
4년 전
익인76
그 상황에서 애를 낳겠다는 것부터가 그냥 자기 욕심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가난하지 않지만 결핍가득한 집안에서 태어난 3녀중 둘째로서 그리 생각
4년 전
익인77
제목에는 일부 동의하는데 내용에는 전혀 동의못하겠어 저것과 상반되는 주장들도 차고 넘치는데 유독 선긋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내 입맛에 맞는 주장들만 취사선택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20
그것 또한 사회구조가 어떻냐에 따라 개인의 노력만으로 계층이동이 가능할 수 도 있고 전혀 가능성이 없기도 함
한국에만 국한해서 얘기하자면 지금의 사회구조는 계층이동의 문이 많이 막혀 있는 상태라고 봄
쓰니가 말하는 본인의 "능력"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잖아 교육의 기회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돌아가느냐 그 교육의 질이 어느정도로 보장될 수 있느냐 등등 출생에서부터 사회생활을 하기까지 구조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음
본인이 잘나면 되는거 아니냐는 질문은 바꿔말하면 타고나기를 엄청난 재능을 타고나지 않는 이상 사회구조에 이기기 힘들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78
가난하면 아이낳지 말라는거엔 동의하는데 다른건 아니라고생각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79
맞는말
4년 전
익인80
제목은 공감하는데 본문은 동의안해 가난은 그냥 태어났는데 가난 이런거같음 구조적인 문제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83
아.... 글쎄 돈 벌어서 당장 생계비로 다 쓰는 사람도 많아서ㅠ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 통하지도 않는거같고.. 그리고 능력 좋다는것도 어떤 조건이 돼야 발휘가 되지
4년 전
글쓴이
음 맞긴하다...
예술적 재능을 타고나도
그걸 발휘하려면 돈이 필요하지
운도 중요

4년 전
익인82
난 가난뿐만 아니라 애 키울 능력이 없으면 애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예를들면 돈은 있지만 너무 바쁘다거나 성격 집안환경 등등 근데 그 능력중 가난도 포함이니까 난 본문은 모르겠고 제목은 개인적으로 공감ㅇㅇ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84
애 키우는데 물질적인 것도 큰 부분이니까 나도 가난하면 낳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4년 전
익인85
동의해
4년 전
익인87
예쁜 애들 낳고 화목한 가정 꾸리는 게 내 인생의 목표인데 나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 빈곤이 얼마나 서러운 지 알아서 충분한 경제력 생길 때까지는 애 절대 안 낳을 거임 가난한데 애 낳는 건 진짜 부모의 이기심이고 무책임이야
4년 전
익인88
충분한 의식주를 못 준다면 안낳는 게 무조건 맞아 자식이 먹고 싶은 건 먹여야 하고 추운날 따뜻한 거 입혀야 하고 배우고 싶은 건 배울 수 있게 해야하고친구들이랑 놀려면 휴대폰도 장만하고 용돈도 줘야함. 가난한데 자식을 많이 낳은 케이스를 보면 거기서 첫째랑 둘째가 어린나인데도 알바하는 경우 너무 많더라 살림밑천으로. 그 나이면 한창 꿈 키울 나인데 말이야
4년 전
익인89
공감해... 비참하게 애 키우고 싶지 않음 갖고 싶은 거 다 사주진 못하더라도 먹고싶은 음식은 다 먹이고 따뜻한데서 재우고 싶음
4년 전
익인90
다른거 다 떠나서 가난에 이유를 그 사람한테서 찾는건 아닌거같아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69
나도 물론 가난할때 책임질 수 없는 애 낳는거 아니라고 봐 근데 난 우리 엄마가 남기고간 빚 갚는다고 허덕대고 있어 번돈 생활비 빼고 다나가고ㅎㅎ 이십대 다바쳐서 빚갚고있어. 내 얼굴 보고도 그런 말 할 수 있어..?
4년 전
글쓴이
쓰니가 능력좋은 사람이라면
지금은 힘들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나중에
빛나겠지~
빚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면
힘들겠지만...

4년 전
익인248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힘들어ㅎㅎ 그럼 능력 없는 내탓인가?
4년 전
익인91
응 가난때문에 허덕이면서 사는 애들 보면 불쌍하잖아
4년 전
익인95
2
4년 전
익인99
33
4년 전
익인92
맞음
4년 전
익인93
저런 이유까진 생각 안하고, 아이도 내가 시간과 돈이 여유 있을 때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물적여유와 함께일 때 낳는게 좋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96
나는 아이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면서 키우고 싶어 지금 내 부모님은 안그러셨거든
4년 전
익인98
우리집은 이미 내가 태어날때부터 가난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긴 했는데, 돈 없는 건 그렇다 치고 돈없는 거 가지고 싸우는 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내 기억속에서 어렸을 때의 엄마아빠는 허구언날 돈때문에 이혼하네 마네 싸우는 것밖에 없었어. 그래서 그런 환경에서 자라니까 괜히 나도 눈치보면서 돈 최대한 아끼려하고 애들이 입는 패딩, 스마트폰 이런건 엄두도 못냈고 남들처럼 놀러다니지도 못했어.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 말은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가난한 삶을 살아온 나는 가난하다면 안낳을래.
4년 전
익인100
엥 돈 없어서 그러는 건 맞는 말인데 본문 이유는 에바
4년 전
익인112
댓글 충격이다 나 돈 없는데 어디 가서 돈 없다 소리하면 쟤는 부모부터 본인까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겠넼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64
본인 능력 좋은 게 무슨 의미... 무조건 한계 있음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보통'이라고
적은거야!

4년 전
익인207
보통 기준도 너무 애매하고 완전 케바케 그리고 본인 능력은 가난 앞에서 너무 작은 요소야...
4년 전
익인101
맞는말
4년 전
익인102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말 난 동의해 근데 ~이유로 이사람들은 가난하다 라는 본문은 사실 잘 이해못하겠어
4년 전
글쓴이
구조가 문제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가난은 벗어나서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04
자수성가 아닌 이상 요즘 태어나서 갖고태어나는 사람도 많아서 성실해도 가난할수도 있는거고
4년 전
글쓴이
성실한데 다른 요소가 문제라면?
4년 전
익인105
정말 부부 둘이서도 허덕일 정돈데 애를 낳는건 정말 이해 못하는데 애 낳아서 쪼금 여유롭게 사는건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살수는 있는거면 낳아도 상관없다고본당
4년 전
익인107
나도 예전엔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뭔데 타인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입을 열고 내가 뭔데 타인을 불쌍하다고 여기는지,,싶더라

4년 전
익인109
난 내 인생이나 잘 살래
4년 전
익인108
사람은 기본적으로 통제감이라는 걸 갖고서 살아가는데 이 통제감은 환경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거야 통제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문제없이 자라겠지만 가난한 집이라는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이 주어지면 거기서 통제감이 상실되겠지. 상실이 오면 여러가지 감정적 정신적 문제에 시달려. 그것도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일 때가 아니라 어린아이일 때부터 통제감이 상실된 채로 살아간다면 무력함을 느끼고 무기력을 학습하겠지. 그렇게 자란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그 문제를 끌어안고 사는거야. 가난한 환경이 사라질 때까지. 본인이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다른 상황도 아니고 가난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해결 방안도 딱히 없어. 정말 열심히 돈을 벌어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 뿐. 그래서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정신적인 문제나 결함이 보이는 사례가 많은거야 예외는 있겠지만 그게 아닌 사례가 더 다반사인거고. 그리고 단순히 통제감 외에도 가정이 가난하면 그로인한 부모의 갈등, 경제적 문제들이 중첩되기 때문에 아이들한테는 더 큰 악영향을 미치겠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요소라는 게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그게 틀린말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특히 그 대상인 아이는 그런 요소들에 노출되어서 내제하고 살 가능성이 훨 높아서. 그래서 본문이 틀린말이라고는 할 수 없는 거 같다.
4년 전
익인110
난 맞다고 생각해 무리하면 다같이 고생이니까..
4년 전
익인111
웅ㅋㅋ 돈때문에 부모님 매번 싸우는거 보는것도 지침
4년 전
익인115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가 있다는 건 잘 모르겠는데 나도 좀 돈이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나도 나중에 가난하다면 애기는 안 낳을 것 같아 ㅠㅠ 크면서 친구들은 다 살 때 나만 못 사고 나만 그 물건 없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니까...
4년 전
익인117
가난한집에서 태어났는데 어느정도 맞는말..
4년 전
익인118
난 내 아이를 위해서 가난하면 안 낳을거야..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때 낳고 싶어
4년 전
익인119
울아빠가 나 잡고 한 말이 있어. 돈때문에 싸우는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아냐고. 돈 없으면 결혼도 하지말래. 내가 비참하게 사는거 보기 싫대
4년 전
익인120
아이를 낳아도 아이가 필요로하는 최소한의 것들조차 해줄 수 없는 가난함이면 애 낳지 말라는 말 해당한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21
남한테 강요는 못하지
근데 난 안낳을생각
나는 내가 우월한 유전자라고 생각안하거든
그리고 애 키울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

4년 전
익인122
맞말
4년 전
익인123
크면서 상처만 받을거임 애초에 능력없음 혼자서 사는게 답 혼자서 살면 최소한 덜 아둥바둥 할테니
4년 전
익인124
맞는말임 난 절대 결혼도 안 할거야^^. 못하는거지만 ㅎㅎ 정신적으로너무힘들어
4년 전
익인125
가난한게 문제 있다기 보단 가난은 가난을 낳고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4년 전
익인126
공감
4년 전
익인129
가난한게 무슨 이유가 있어, 본문은 별로 공감이 안된다.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요소의 80퍼센트는 내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 않아?

부유한 애들이랑 똑같은 선상에서 돈을 벌 수가 없어 사회에서 원하는 지식을 습득해서 내 위치를 끌어 올리기엔 환경이 너무 악조건이라서
그냥 중산층이랑 비교를 해도 같은 200을 벌어서 자기혼자 쓰고 적금들고 하는거랑
가족 병원비부터 가족 생활비까지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애들의 끝이 어떻게 같아짐.....
'대부분'의 가난은 걍 대물림같음

사고방식 틀려먹고 성격 개차반인 애들 부유한 애들중에도 많아. 선함과 악함은 사람의 차이라는건 없는돈 긁어모아 남한테 베푸고 사는 사람도 많다는거 보면 알듯
그리고 부유한 애들 특유의 여유로움과 베풀줄 아는 모습은 걔네들이 그만큼 사회적 시선에 신경을 쓸 여유가 된다는거고 돈이 있으니 나올 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함.

4년 전
익인138
22 가난한 이유 부자인 이유가 뭐 따로있나 집안이 원래 그런 집안인거지..
4년 전
글쓴이
본문에서 성격,사고방식은
부자가 되기에 적합한 성격,사고방식을
말한거야!
착하고 나쁘고가 아니라

4년 전
익인149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부자가 되기에 적합한 성격과 사고방식은 어떤걸 말하는거야?

4년 전
글쓴이
글쓴이
이런것들?
인터넷에 부자들의 사고방식
검색하니 많이나오네

4년 전
익인174
돈이 돈을 버는 얘기고 돈이 있으니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 거야??
4년 전
글쓴이
174에게
꼼꼼하고 철저한 성격
대충대충하는 성격
분석하는 성격
감으로 하는 성격
자기잘못을 반성하고
수정하려는 성격
자기잘못을 인정안하고
방어만하려는 성격
새로운것들을 받아들이는
성격 아닌 성격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는 성격 아닌 성격
위험을 무릎쓰고 도전하는 성격
아닌 성격
실패를 두려워하는 성격
아닌 성격
기타등등

무수히 많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84
아.. 저런거...
근데 저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저 사고방식 적힌것만 봐도 알 것 같지않아?
제목부터가 이미 돈이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나열한건데 저건....

그리고 대댓으로 또 남겨준 성격 또한
가난의 이유가 되기엔 너무 부족해. 차라리 업무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일부" 요인정도로면 몰라도....

4년 전
글쓴이
184에게
그 일부마저도 없으니까
가난한거 아니야?
일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되는건
아니지만

4년 전
글쓴이
184에게
인터넷에 무수히 많아!
부자들의 사고방식
부자들의 생각
부자들의 생활습관
등등

4년 전
익인192
글쓴이에게
그마저도 없으니깐 가난한게 아니라
그거 가지고 있어도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고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일반 사람들이 상상 할 수도 없는 노력이 필요할거라고, 그렇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몇몇은 그냥 계속 그렇게 가난할수 밖에 없을 수도 있고.

공부 잘하는 애 운동 잘하는애 친구 많은애 그게 가난이랑 무슨 큰 연관성이 있어, 가난한 애도 친구 많을수도 있고 예체능에 뛰어날 수도 있고 또 남들한테 없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 그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가진 재능이고 능력이고 성격이고 할건데.... 이게 없다고 해서 가난한거 아니고 있다해서 부유한거 아니잖아

뭐든 금전적 없이 혼자만의 능력으로 주변 환경 다 허물고 혼자 올라가는 애들은 인터넷에 기사화 되고 또는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일들을 사연처럼 풀어놓을 수 있는 정도의 극히 일부들이고, 쓰니는 그냥 그런 사례들만 보고 말을 하는건가?

4년 전
글쓴이
192에게
공부 잘하는 애 운동 잘하는애 친구 많은애 그게 가난이랑 무슨 큰 연관성이 있어

-> 가난이랑 연관성이 있다는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애는 공부 잘할만한 특성이 있고 못하는 애들은 못할만한 특성이 있다는거야!

4년 전
글쓴이
192에게
뭐든 금전적 없이 혼자만의 능력으로 주변 환경 다 허물고 혼자 올라가는 애들은 인터넷에 기사화 되고 또는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일들을 사연처럼 풀어놓을 수 있는 정도의 극히 일부들이고, 쓰니는 그냥 그런 사례들만 보고 말을 하는건가?

-> 환경이 어려워도 본인능력이 좋으면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27
글쓴이에게
그런거 말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가난한걸 누군가의 성격의 문제, 사고방식 문제로 쓰니가 되게 단편적이게 적어 놨잖아 그 사람을 탓 하듯이
근데 그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난은 진짜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이유라 본문처럼 저렇게 말하는게 좀 아닌 것 같다고...

본문에 적어놓은건 가난하지 않은 사람도 금전적 상태랑 상관없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기도 하잖아.
쓰니는 왜 자꾸 특출한 사람을 비교해서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있잖아?
가난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고, 성공까진 아니여도 평범하게 살 수 있을건데로 빠지는지 모르겠음.

4년 전
글쓴이
184에게
학교 다닐때만봐도
공부 잘하는 애
운동 좋아하는 애
친구 많은 애

각각의 특징이 있더라
사람들이

4년 전
익인130
애가 하고 싶다는 거 하나도 못 시켜줄 정도면 낳지 말아야지
4년 전
익인136
솔직히 학원 하나 못 보내주고 패딩 하나 못 사줄 집이면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77
2
4년 전
익인131
가난한 집에서 자란 애 본적있는데 걔는 진짜 뭐만하면 돈돈거리고 자격지심도 심하고 돈 뿐만 아니라 성격도 결핍 심해보였음..뭐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해도 쪼들린다 싶으면 안낳는게 맞다고 생각
4년 전
익인132
솔직히 우리 엄마세대는 잘모르겠는데 지금은 ㅇㅈ
4년 전
익인134
어떤 이유에서든 가난하면 아이 안낳은 쪽으로 고려해야하지 않나 생각해 월드비전에 아프리카쪽 아이들 가난때문에 후원금 이런소리 들으면 애를 낳지 말지.. 이생각들어
4년 전
익인135
가난한 집도 애 낳으면 안되고, 가난뿐 아니라 찐부자 재벌집이어도 인성 덜 됐어도 안돼 걍 애낳으면 안될사람 천지임
4년 전
익인137
가난에 이유가 어딨어 그냥 가난하면 아이에게 충분한 지원을 못해주니까 낳지 말라는 거 아니야?
4년 전
익인139
제목만 보면 맞말
4년 전
익인140
가난한 집은 애 낳지 말라는말 만 공감해... 그중에 이유는 애들한테 최소한의 지원도 제대로 못누리게 해줄게 뻔하다는 이유고...
쓰니 본문에 이유는 전혀 공감안돼.. 가난한 이유가 어딨나 싶네....

4년 전
글쓴이
공부잘하는 애들만 봐도
사고방식이 다르던걸!

4년 전
익인197
그거랑 무슨 상관인가 싶긴 하지만 굳이 엮으면 가난해도 공부 잘할 수 있는데 돈 많은 집안 애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잘 갖춰지는건 사실이야
그런 사고방식도 갖춰진 상황과 여유에서 올 수 있는거고.. 굳이 따지자면?.... 부가 부를 낳는 다는 말이 확실히 맞다고 생각도 들엉
근데 그것이 본문의 내용이 옳다 생각되진 않아... 다른 익인말대로 쓰니는 열등한 유전자를 가졌으니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 이말이잖아...

4년 전
글쓴이
공부잘하는거랑
부자되는거랑 연관지을려고
저런말 한게 아니라

공부잘하는 애는
공부잘할만한 특성이 있고
못하는 애는 못할만한
특성이 있는것 처럼

돈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서
적은거야!

4년 전
익인141
애가 불쌍한데 가난한 사람은 다 가난한 이유가 있다는건 아닌것같다 꼭 자기잘못만으로 가난하게 되는거 아니잖아
4년 전
글쓴이
구조나 환경이 문제더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보통으로는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42
돈때문에 자식 앞에서 싸우거나 최소한의 의식주를 챙겨주지 못한다면 안 낳아야해 특히 요즘같은 세상엔..
4년 전
익인143
이유가 있는 건 모르겠고 그냥 가난한 집은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 이것만 공감... 가난한데 감당할 수 없이 여러 명 낳는 집은 더 이해 안 돼
4년 전
익인144
난 아이가 배고픈건 어른들의 잘못이라 생각해서 공감함.. 솔직히 난 아이낳는건 부모욕심이라 생각해서 자기가 책임질 자신없으면 안낳는게 좋다구생각혀
4년 전
익인145
애가 하고싶다는거 다 해줄 능력은 안돼도 기본적인 지원을 해줄 능력은 필요한것같아 건강한 음식 먹일 수 있고 아플땐 고민하지 않고 치료해줄 수 있고 뭐 이런거?
4년 전
익인146
가난한데 화목한 가정은 극소수야
우리집도 엄마, 아빠 각자 나한테는 잘해줬지만
둘은 항상 돈때문에 큰 소리로 싸웠어
초등학교때부터 그래서 수학여행 통지서가 나왔는데
다른 친구들은 장소를 봤지만 난 가격을 보고
가지말까 생각해서 엄마한테 통지서를 안줬어
졸업앨범도 안사려고 했고 나중엔 결국 들켜서 갔지만

4년 전
익인147
이유 말고 제목보면 맞는말 딴집해주는 만큼 정도는 해줄 자신있으면 낳으면 좋겠음 나중에 노후대비로 낳는 사람들도있던데 참...
4년 전
익인148
ㅋ,,,,,,omg
4년 전
익인150
난 솔직히 안 낳았으면 좋겠어 우리 집은 가난했는데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곳 취업하고 좀 괜찮긴 한데 나도 어렸을 때는 엄청 우울하게 살았고 힘들었던 것도 많았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근데 이걸 나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한 번 깨닫고 공부한 거란 말야 생각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 가난하더라도 부모님이 가정교육 잘해 주시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 근데 현실은 그게 힘들지 밥 벌어먹고 사는 것도 급급하고 힘든데 애까지 돌볼 여력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ㅠㅠ
4년 전
익인151
가난한게 왜 성격탓이지.. 애 낳지말라는건 이해되는데 성격때문에 낳지말라는건 노이해.. 잘살아도 성격 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4년 전
익인153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말은 엄청 공감하는데...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말은 공감하기 힘들다....
4년 전
글쓴이
구조나 환경이 문제더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보통으로는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05
내 주변에 공부 잘하고 머리 좋아서 좋은 대학 갈 줄 알았던 애가 있거든? 근데 집안 형편때문에 대학 못하고 학력이 고졸이라 좋은 직장도 못구해서 작은 공장 들어가서 일하는 애가 있어. 근데 걔는 거기서도 일 잘하고 열심히 해서 승진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생산직보다 돈도 더 받는데 여전히 남들보다 어려워. 집에 빚이 있었거든.
걔는 자기가 쓰지도 않은 돈을 갚느라 여전히 허덕여.
근데 심지어 그 빚이 본인 가족이 쓴 것도 아니고 보증을 잘못서서 생긴 빚이래.

그럼 얘랑 얘 부모님이 가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요소는 뭐야?

4년 전
익인214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일단 집이 가난하면 좋은 대학 오는 것도 사교육 없이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몇 배 노력해야 가능하고, 설사 명문대 온다고 해도 그 뒤로도 힘들걸
명문대 다니는데 여기서도 알바랑 과외 몇 탕씩 뛰면서 생활비 까지 벌면서 학점 챙기고 취준하는 사람이랑, 돈 걱정 없이 공부하는 사람이랑 절대 동일 선 상이라고 생각 안 해.. 설사 어찌어찌 취업에 성공한다고 해도 집에서 아무런 지원없이 돈 모아서 집 사기도 힘들거고,, 뭐 이 모든 걸 악착같이 이룬다고 하더라도 내면이 너무 병들어있을 거 같은데...

4년 전
익인219
보통으로 살고 아니고를 떠나서 삶의 질 자체가 차이날 거 같아.. 가난하면 아등바등 살아야 하니까
4년 전
글쓴이
난 공부머리와 돈버는 머리는
다르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224
?? 갑자기 머리 얘는 또 왜 나와..? 아 이것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요소야? 돈 버는 머리가 없으면 가난할 수 밖에 없는거야?
4년 전
익인225
요지가 그게 아니잖아
일단 사업을 하든 공부를 하든 가난하면 기회자체가 더 없어
사업 하려면 사업 자금도 있어야 할텐데 가난하면 꿈도 못 꾸지

대체로 보통으로 사는 길은 공부 잘해서 취직하는 건데, 쓰니가 보통으로는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나는 ㄱ제일 보편적으로 먹고실 수 있는 공부를 예시로 든 것 뿐이야.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다른 어떤 걸 꿈꾸든 가난하면 기회가 적어.
경험할 수 있는 게 적잖아

4년 전
익인154
어느 정도 맞는 말. 가끔 가난했지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자녀가 그렇게 말 할 수 있도록 큰 애정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가난으로 스트레스 주고 필요한 것도 눈치보게 만든다면 안 낳는게 나음.
4년 전
익인155
본문 이유는 공감 안 되지만, 가난한데 애 낳으면 애들이 진짜 힘들어서..애들 키울 능력(애들이 하고싶은 것 지원할 수 있을 정도)이 되면 낳아야한다곤 생각해. 우리집은 다자년데 진짜 엄마 돈돈 거리는 소리가 나한텐 정신적 학대였어. 지금도 스트레스고..
4년 전
익인156
난 가난의 이유 때문이 아니라 가난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감당 못할 거면 애 안 낳았음 좋겠어...
4년 전
익인158
옷 값만 해도 엄청나고 더 크면 교육비도 들어갈텐데 다 감당도 못할 정도면 안 낳는게 서로에게 더 낫다고 생각해. 그리고 실제로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뭔가 그렇게 인식이 좋진 않아... 우리 집에서 빌려간 돈이 많은데 갚지도 못하고 있거든
4년 전
익인159
가난에 이유는 없지만 그 가정의 소득에 따라서 얘 숫자는 낳아야지 1명도 못키우는 집안에서 3명 낳아서 키우는건 이해안됨 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정말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60
애 낳을 준비가 안됐으면 안낳는게 맞지
경제력이 부족하거나 아직 정신적으로 부족하거나
꼭 가난한 집 뿐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모든집!

4년 전
익인161
가정의 가난으로 인해 자녀들에게 스트레스 줄거면 애 안낳았으면 좋겠어 .. 그건 진짜 말할수도 없이 상처고 스트레스니까 평생 기억에 남더라고
4년 전
익인163
절대 낳지 말았으면... 대체 이게 무슨 고문인가 싶어 진짜 가난한데 자식만 셋이나 낳아가지고 다섯명 다 일에 찌들어 살고 부모님들은 하루종일 힘들게 번 돈 다 자식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책임져야하지 자식들은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알바만 주구장창해야지 결국 다 욕심으로 낳아놓고 아무것도 책임 못지고 고통스러운 사람만 늘려놓았어 사랑하고 말고를 떠나서 도대체 왜 이런 인생을 물려주는건지 가끔 이해가 안된다
4년 전
익인166
애완동물 키울 때도 여건 안 되면 데려오면 절대 안 되는데 애 키우는 데는 교육비 등등 드는 돈이 얼마나 많아,, 돈 때문에 이거저거 못해주고 부모님 스트레스받는 거 보고 자라면 애도 돈에 대해서 자격지심 장난 없게 갖게 된다,, 뭐가 됐든 기본적인 괜찮은 환경 만들어 줄 수 없다면 시작조차 하면 안 됨
4년 전
익인168
제목은 맞는 말인데 본문에 나온 이유가 진짜 별로다ㅋㅋㅋㅋ 그냥 가난이 대물림되니까 낳지 말라는 거지..
4년 전
글쓴이
구조나 환경이 문제더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보통으로는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37
아니 당장 빚만 생각해도 보통이 안되니까 하는 말이지...딴 댓들 봐도 쓰니는 너무 한가지 방향으로 근거없이 말하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170
솔직히 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돼.
난 어렸을때부터 맨날 부모님이 돈때문에 싸우는것도 많이보고
맨날 뭐해달라고 하면 돈없다 돈없다 그러니깐 난 그게 어린마음에 너무싫었거든.. 그리고 성인 된 지금도 돈달라할때마다 눈치보이고 .. 저절로 나보다 잘사는애들이랑 비교를 하는것같아 ㅠㅠ 지금 4학년이라서 방금도 아빠랑 통화해서 졸업하면 인강 듣고 공부해야되는데 해줄거야? 이한마디 하는데 진짜 좀 어렵더라.. 분명히 돈없다할까봐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물어봤는데 역시나 돌아오는건 돈없다.. 그럼 난 이제 종강하자마자 한달동안 알바해서 인강끊고 공부해야겠구나..싶지.. 다른 친구들한테는 물어보니깐 그냥 알바안하도 학원 다니면서 공부한다고 하더라 진짜 이럴때마다 눈물나오고 진짜 서러워 ㅠㅠ 왜내인생은 맨날 이럴까 하면서 자괴감들고

4년 전
익인175
솔직히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돼란 말 공감...돈 없는게 제일 서러운 일인데 본인여건도 안좋으면서 낳는건 부모도 자식한테도 독인것같아.
4년 전
익인179
적어도 자식이 돈 때문에 걱정은 안할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낳는건 문제없다고봄
4년 전
익인176
이유가 있다는건 공감 못하는데 제목은 약간은 공감해 자기 자신하고 자식이 행복하려면 기본적인 욕구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은 있어야 한다구 생각
4년 전
글쓴이
구조나 환경이 문제더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보통으로는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78
우리 아빠는 잘 살았고 엄마는 못 살았던 편이야 근데 크면서 엄마랑 있던 시간이 더 많았는데 엄마가 옛날부터 돈돈 거렸거든 영향 끼치더라 진짜 돈 완전 따지게 돼
4년 전
익인180
태어나서 온갖 돈걱정에 어릴 때부터 찌들어 살게 할 바엔 낳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내가 그런 소리 듣고 자라서 어딜 가도 돈 얘기만 나오면 위축되고 좀 그런다... ㅎㅎ 내가 받아야 할 돈도 이야기 꺼내기 힘들어
4년 전
익인182
가난을 겪으면서 커서 나는 돈 없으면 애 안 낳아야 한다는 거에 매우 공감임. 가난을 겪어보지 않았어도 돈 없으면 힘들다는 거 대충은 다 알걸. 돈이 진짜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듯. 일반화는 아니고 일단 난 그래. 그래서 가난한 거 너무 싫어. 이것저것 사소한 거 하나까지 재게 돼.
4년 전
익인185
본문은 이해 안되고 애를 키우는데 필요한걸 해주지않고 방치하는것때문이지 그 중에서도 애를 잘 키우시는 분들고 있잖아 그런 분들에게는 저런 말 하면 안돼지
4년 전
익인186
어느정도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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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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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성실하기만해서 보통으로
살수있다고 생각안해
성실도 해야지

4년 전
익인189
부부 둘이서도 입에 겨우 풀칠하고 사는 정도면 그냥 애 안낳았으면 좋겠다 애가 안 아프고 큰다는 보장도 없는데 갑자기 애가 큰 병에라도 걸리면 어떡함.. 좀 형편이 넉넉할때 계획적으로 낳았으면 좋겠음
4년 전
익인190
가난이 어떻게 성격 탓이야...세상 사람들 성격이 얼마나 다양하고 양면적인데....
4년 전
글쓴이
그래도 부자가 되기에 적합한 사람은
있지 않을까?
공부 잘하는 애들도
좀 달랐잖아!

4년 전
익인191
본문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아 아무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더라도 자기가 정신 차려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획 잡아서 실천하고 그러다 자수성가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하지만 그 부모가 자수성가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식이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4년 전
익인193
우리집 이혼전에는 진짜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부자였다?그래서 애를 진짜 많이 낳았어 4남매...근데 이혼하니까 빚만 주구장창 늘어서 수급자로 되어버렸어.처음부터 가난했던게 절대 아니라 더 힘들어..엄마도 우리 형제들한테 기댈 생각만 하는거 같고 .그래서 나는 나중에 남자와 결혼을 할 때,이 남자랑은 평생 같이 살고 싶다.이혼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면 낳을래.아님 안 낳고 이혼 하나에 집이 흔들린다는걸 어릴때부터 알게 되어서
4년 전
익인194
가난한 사람들의 성격을 분석해서 이러 이러하니 너네는 가난 할 수밖에 없을걸? 이런식의 사고방식은 좀 위험하지 않나? 폭력적이면서도 너무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나누는거 같아. 부자와 가난으로...
4년 전
글쓴이
그게 왜 위험해?
4년 전
익인199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쓰니 자신에게도 저런 잣대를 들이대게 될것같아. 가난과 부자로 세상을 나누는게 지나치게 단편적이기도 하고
4년 전
글쓴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이성한테 인기많은 이유
없는 이유

분석하는것 처럼!

4년 전
익인228
그럼 쓰니는 쓰니 스스로를 분석해? 나는 이러이런 성격이라 부자 또는 가난한 편이고, 이런 성격이라 그렇구나 이렇게 판단하고 받아 들이는거야? 남들을 볼때엔 어떤데? 남들을 볼때에도 저 사람은 저런 성격이라 가난하구나 또는 부자구나.. 이런 식의 분석과 판단이 위험할것같다는 얘기야 난 결국 책들이 찍어내는 부자들의 습관 이라는것들도 다 일반화이자 회의감을 낳게하는 거라고 봐. 인간이 얼마나 다채로운 생명인데 그걸 무시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4년 전
글쓴이
228에게
다채로운데
그중에 몇몇은
부자될 성격이고
그중에 몇몇은
부자못될 성격이지!

위험하단게
100퍼진실이라해도
분석한다는 자체가 위험하단거야
아님
잘못 분석할까봐 위험하단거야?

4년 전
익인233
글쓴이에게
내말은 인간이 하나의 성격을 갖고있지 않다는 점에서 다채롭다고 한거야..게으른 부자들도 많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선 능력을 발휘해도 다른 분야에선 한없이 게을러질수도 있는거고 가난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가난한 성격 1을 타고 난게 아니듯이! 그리고 위험하다는건 분석한다는 거 자체가 위험하다는거! 그리고 애초에 잘못된 분석이라고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233에게
쓰니야 본문 다시 읽어봐

~나 ~나 이렇게 적혀있어
and가 아니라 or이야!

4년 전
익인235
글쓴이에게
그니까 내말은 or로 나눠서는 안된다는거야

4년 전
글쓴이
235에게
쓰니가 방금 or 예시를
들었으면서??

4년 전
익인238
글쓴이에게
어떤? 게으른 부자의 예시? 난 성격이 and라고 생각해서 말한거야.. 매사에 성실하면서도 한없이 늘어질땐 늘어지는 사람이 있다는듯이...or는 구분짓는거잖아 이거 또는 이거 이런식으로

4년 전
익인195
솔직히 가난하면 그만큼 애한테 해줄수 있는게 평범한 집안에 비해 많이 부족하잖아 기본적인것도 못해줄 정도로 가난한거면 안낳는게 맞다고 봐
나랑 진짜 친했던 친구가 차상위계층이었는데 너무 가난하다보니까 하고싶은것도 맘대로 못하고 옷 한벌 사입는것도 부담스러워 한거 옆에서 지켜본 입장이라....

4년 전
익인196
가난엔 이유가 없음 뭐 옛날같으면 자수성가라도 가능했지 이제는 정보싸움으로 가는 시대인데 본인의 성실? 성실도 중요한데 정보력 싸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된다는 말은 동의해 적어도 애한테 계절별로 옷 사줄 여유 있고 외식도 달에 두세번 하고 학원도 보내주고 여행도 갈 수 있는 환경에서 애를 키워야한다고 생각
4년 전
글쓴이
구조나 환경이 문제더라도
본인이 능력좋으면 최소한
보통으로는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12
내가 말했잖아 이제 본인의 능력으로 가난을 벗어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예전같으면 본인의 두뇌나 뭐 다른 여러가지 재능으로 자수성가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신의 능력+a 야 머리만 좋아서 대학 잘 가고 머리만 좋아서 장사 성공하는 그런 시절 다 지났는데 무슨ㅋㅋ 머리만 좋아서 대학 잘 갔다 쳐 이제 취업을 잘 해야 가난을 벗어날텐데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준비하려면 이런저런 활동에 어학연수에 봉사 해야하지 이런거 다 돈 없이 가능하다 생각해? 돈 없으면 알바하느라 바빠 남들 여행다니면서 견문 넓히고 어학연수/교환학생 가서 언어배워오고 대외활동하면서 다닐때 학비 벌고 생활비 버느라 바쁘다고 이미 출발선이 다른데? 그리고 내 능력이 정말 잘나서 성공했어 근데 나만 성공한거지 가족이 성공한게 아닌데 내가 돈벌어오면 집에 다 줘야하지 빚도 갚고 학자금도 갚아야하지 그럼 또 남는게 없어 이게 무한반복되서 계층 이동이 막힌게 현재 대한민국 상황임
4년 전
익인226
22 너무 공감.. 이제 자수성가도 돈 있어야 할 수 있어(?)ㅋㅋ,,
4년 전
글쓴이
글쎄...머리좋은 애들은
어떻게든 길을 찾더라...
꼭 취업하고 스펙쌓고
이런게 전부는 아니니까

4년 전
익인231
공부해서 취업하고 이건 단적인 예시지 다른 사업으로 성공하려고 해도 이젠 어느정도의 자본이 필요한데 내가 당장 가난하면 자본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 돈 벌어도 하루벌어 하루쓰기 바쁜데..? 쓰니는 그냥 가난은 사람의 문제라고 치부하고 정의내리려고 하는거같아보여
4년 전
글쓴이
231에게
유튜버도 있잖아...

4년 전
글쓴이
231에게
쓰니가 그렇듯이 나도 한쪽으로 생각이 기울여져있긴한데 그래도 도저히 내가
반박할수 없으면 인정하고 생각을 바꾸지
답정너가 아니야!

4년 전
익인232
유투버는 공짜로 해..?
4년 전
글쓴이
232에게
돈을 빌려줄 주변 인맥을
구축하면 되잖아!

4년 전
익인234
글쓴이에게
돈 빌려주는게 쉬워..? 세상에.. 사람이 걸어다니는 대출은행도 아니고..ㅋㅋ 인맥을 돈 빌리려고 만드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거야ㅠ 그리고 유투버로 성공하는거 쉽게 보는데 이제 유툽도 레드오션이라 퀄 좋은 편집이랑 영상미 아니면 생활에 보탤 정도로 수익 창출 힘들어.. 더 이상 생각이 달라서 댓 안달아주면 좋겠다 즐티해~

4년 전
글쓴이
234에게
쉽지않지
그걸 해내는 사람이
유능한거고

4년 전
글쓴이
234에게
나를 능력있게 보고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선뜻 나에게 투자하려
하겠지!

4년 전
익인198
엥,,난 가난한 집(분유값, 기저귀값 없어서 허덕이고 애가 하고싶어 하는 공부 지원 못해주는)은 애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가지고 있었는데,
본문은 그냥 열등한 유전자는 애 낳지 말아야 한다는거 같은데..?

4년 전
익인201
그러면 반대로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오로지 그 사람의 성격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다른 요소들도 있지!
4년 전
익인203
남이 낳지 말라고 하는 건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근데 나는 내가 가난하면 안 낳을 거야.
4년 전
익인204
난 가난을 죄로 만드는 사회가 잘못됐다고 생각해
당장 초등학교에서 애기들끼리 집 평수로 사람 급을 나누는거랑 뭐가 다를까 싶다...결국 세속적인 무언가로 사람들 나누는건 마찬가지같아서 조금 서글프네

4년 전
익인206
난 저거 본문에 있는 내용 다 받음.. 왜냐면 내가 지금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너무 힘들어ㅠ 사랑이라도 충분히 받았으면 모를까 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208
가난하다고 본인 잘못은 아니라 우리는 가족때문이거든 우리 아빠만해도 우리지역에서 지금도 3위안에 드는 대학 졸업하시고 가족 도우신다고 직장 못가셔서 지금도 열심히 사신다 근데 난 내가 능력 안되면 안 낳을거야
4년 전
글쓴이
돈버는 머리와 공부머리와는
다른거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240
가난하다고 돈 못버는건 아닌데 빚이 많아서 그렇지 적게 버는편 아니야.. 돈버는 머리 공부 머리 얘기가 아니라 참고로 아빠때문에 생긴 빚도 아니고
4년 전
익인241
그리고 그래서 인지 난 아빠보다 더 좋은 대학 왔고 더 잘 벌수있고 기회도 많아 부모님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 본인들보다 더 높아져야한다 하시고
4년 전
익인209
결국 넌 가난한 사람들은 열등한 사람들이라 계속 가난하다는거 아녀; 본문에 공감 못하겠다 너무 가난한 사람들 후/려치기야
4년 전
글쓴이
난 기분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서 사실여부가 궁금한거야
불편한 진실이라도 진실을 알고싶거든

4년 전
익인239
209아닌데 쓰니는 지금 딴 익들이 그게 진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음에도 이미 고정관념으로 박힌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반박을 한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잖아 허점이 보이는데

허점이 안보이는 반박은
다 인정하고 수긍하지

4년 전
익인211
내가 학생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가난한거 너무 싫어 차라리 사랑못받아도 돈 많은게좋아
4년 전
익인213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잖아 사랑만있고 돈이 없는거 그건 사랑못받는거보다 더 불행해 언젠가 내가 하고싶은걸 못했다는 생각에 부모님 원망하게 될것같아서
4년 전
익인216
솔직하게 말해서 본문같은 이유로 애낳지 말라는 사람 수뤠기같음 가난하면 머리가 나쁘고 성격이 나빠서 등등 하자 있어서 그렇다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4년 전
익인221
222 뭔 이상한 이유를 가지고....가난에 이유가 어디있음
4년 전
익인218
무슨 의도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지만 저런 생각이 확산되는건 너무 폭력적이다. 가난한 사람도 애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라고 생각을 이끄는게 더 낫다고 봐.
4년 전
글쓴이
물론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진실이란게 원래 다 불편한거고
무책임하게 한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서 또 다른 비극을 초래하는것보단
덜 폭력적이지 않아?

4년 전
다른익인229
원인과 결과를 혼동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도록 만드는 건 폭력적인게 맞아
다른 원인들도 많다고 얘기하는건 여기있는 익인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경제학자들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오히려 개인의 문제만으로 취급하는 것이 더 비주류
그리고 이건 자식을 잘못 키울 수도 있다는 얘기와는 완전히 다른 맥락의 얘기라고 생각해
위의 댓글에서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알고싶다고 하고있네 그럼 가난과 관련한 수많은 책들이 쓰니를 기다리고 있어 가난은 구조의 문제가 크다는 얘기(더 크게 보자면 자연의 문제까지도)를 아주 논리적인 근거를 뒷받침으로 풀어낸 글들이 많은데 그걸 읽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음 미안 내가 너무 좁게
생각했던것 같다

4년 전
익인222
가난을 성격의 문제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4년 전
익인223
요즘 세상에서 능력 되면 환경이나 구조가 문제여도 가난으로 살진 않는다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 자수성가도 다 옛말..
4년 전
익인230
성격이 곧 환경아닐까? 환경에서 오는 성격 탓이 제일 크다 이런 말이야? 아니면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다 이런 말이야? 대댓글 보다보니 혼란스러워서
4년 전
글쓴이
성격이 유전자의 문제든
어린 환경의 문제든 그건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게 본인의 미래를 만드는것 같아!
아마 둘 다 아닐까?

4년 전
익인236
나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는데 학원 하나 다니는 것도 눈치보이고 옷도 항상 다른 사람 옷 물려 입고 (가족 옷 x 생판 남의 옷) 그리고 장학금 받으면 다 부모님이 사용해서 학교 등록금은 또 할아버지 할머니께 염치도 없이 내달라고 해서 이게 딜레마로 반복됐음 지금도 내 대학교 등록금 내기 빠듯해서 할머니가 내주심 학교도 실습에 뭐에 늦게 끝나서 주말알바 밖에 못해서 내가 못낸다.. 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고맙고 죄송해 가끔은 부끄러워 내년에도 등록금 때문에 휴학하고 돈 벌러 간다..
4년 전
익인245
그 정도 형편이면 아이 안낳아야되는건데ㅠ
4년 전
익인242
나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 약간 가난했는데 친구가 20살 1월 1일 되자마자 지원을 바로 끊어버리셨어 다행히 대학등록금은 내주셨지만 식비 교통비 재료비 이런 거 전부 안 주셔서 친구 알바하는 한달 내내 내가 빌려줬던 기억난다 솔직히 패드립 같지만 이럴거면 친구 부모님은 왜 친구를 낳은건가 싶었어...
4년 전
익인247
가난한 이유가 성격문제라고 보는건 아닌거 같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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