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는 뭐해도 어색해하면서
부모님이 뭐 해주시면 엄청 좋아라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해
내가 선물 주면 고마워 이거만 띡 보냈고
뭐 받아본적도 없고...
아까도 휴가나와서 부모님이 생일파티하자고 했다고 나한테 쫄래쫄래 말하길래
나도 뭐 잔뜩 준비하려헀는데 내가 준비하는 건 별 거 아닌 거처럼 말해서
진짜 너무 속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속상해서 휴가때 보지말까 이랬다
부모님이라 이해는 가는데 속상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