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수시1차때 내 일지망 대학 붙고 나는 떨어졌는데 서로 결과나오면 말 하지 말자 이랬거든 근데 나오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나 붙었어ㅠㅠ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때도 좀 꽁기했는데 2차 준비하면서 면접학원이랑 등등 다녔다? 근데 자기 붙었다고 매일 놀자고 해서 나 학원가야돼 이랬는데 웃으면서 아니~ 요즘 누가 아직도 면접학원을 다녀? 이러는거야 그래도 참았지 근데 오늘 내 일지망 발표 나오는데 방금 나한테 카톡으로 오늘 발표네? 또 면접학원비 날리는거 아니야?ㅠㅠㅠ 이번에는 꼭 붙었으면 좋겠다~ 이래서 손절하고 차단했다 다시는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