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썰 쓸때마다 캐붕 걱정되는데

사랑에 빠지면 애들 캐붕되는 게 당연하겠지...? 나 캐해 너무 자신 없어.. 

 

아카아시가 백덤블링하면서 신난다! 라던가 

사쿠사가 밥 먹을때 트름하면서 먹는다거나 이 정도 아니면? 괜찮겠지..?

[닝겐1]

캐붕이 생기는 순간을 사랑하는 게 덕후 아니겠어?

[글쓴닝겐]

그치? 나는 사실 그 포인트를 좋아하기도 해..사쿠사가 닝이 코흘린 거 닦아준다거나...

[닝겐4]

닝이 이상한 거 먹어서 뱉을 곳 찾으면 아무렇지 않게 입가에 손 대주는 사쿠사?

[닝겐6]

하앙...

[글쓴닝겐]

맞아ㅠ 고런 거 자기원래 성격? 성향?을 좀 죽이는 거...

[닝겐5]

하나 남은 특산물 푸딩을 아무렇지 않게 닝에게 양보하는 사무

[글쓴닝겐]

ㅠㅠ너무 조하...낯뜨거운 거 부끄럽다고 싫어하다가 닝 생일에 장미 꽃다발 주는 시라부.. 닝이 감동받아서 쳐다보면 "왜, 뭐..." 하면서 튕기는데 볼 빨개져있고 그런 거요...

[닝겐10]

나 자꾸 생각나는데 써도 돼?

닝에게는 의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감정 컨트롤 하는 보쿠토

모든 걸 귀찮아하는 켄마가 닝의 말이라면 하던 게임 캐릭터가 죽어도 신경 안 쓰는 켄마

닝 한정으로 눈치 엄청 빨라져서 앞머리를 조금만 다듬어도 눈치채고 앞머리 자르셨네요 귀여워요 하는 카게야마!

[닝겐11]

하앙 나 다른 닝인데 닝아 너무조타...

[글쓴닝겐]

와이 낫! 써줘요 닝 ㅠㅠㅠ 나 이런 거 넘 좋아해 진짜... 그치 솔직히 찐사랑 앞에서 캐들 평소 모습 아닌 거 좋다고...

[닝겐12]

희희 그럼 나 일단 씻고 와서 쭉 써볼게!

[글쓴닝겐]

옹!! 다녀왕!

[닝겐13]

아니 닝 내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잖아... 취향 뚜드려 맞았어 지금ㅠㅠ 아 캐도 어쩜ㅠㅠㅠㅠㅠ

[닝겐14]

악착같이 라는 말을 싫어하는 쿠니미 모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된 닝을 악착같이 붙잡으려 애쓰고 있는 쿠니미

자신의 패션에 대해 나름의 철학과 고집이 있는 세미는 닝과 만나기 시작하면서 텐도에게 혼이 나면서까지 패션 수업을 받고 있다ㅋㅋㅋㅋㅋㅋ

말이 없고 눈으로 대화하는 아오네는 닝이 자신을 무서워할까봐 걱정이 돼 항상 닝에게는 말을 많이하고 있지

[글쓴닝겐]

아오네ㅠㅠ 넘 ㄱㅇㄱ..

[닝겐15]

아 학교별로 하나씩 했지...? 이제 머리 안 돌아가네ㅠㅠ 그래도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거 이건 본성이라기보다는 습관? ㅋㅋㅋㅋ

닭벼슬이 트레이드마크인 쿠로오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머리로 등장을 해 놀란 사람들이 묻자 아무렇지 않게 어제 닝이 우리집 왔다갔어 하는 쿠로오^^ 서로 껴안고 자느라 베개에 눌릴 일이 없던 쿠로오의 닭벼슬

[닝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할 수도 있지!!!!기죽지마!!!

[글쓴닝겐]

ㅠㅠㅠㅠㅜ고마웡

[닝겐3]

ㅋㅋㅋㅋㅋㅋㅋㅋ앜아시 ㄱㅇㅇ

[글쓴닝겐]

ㅋㅋㅋㄲㅋㄱ상상하니 귀엽고 웃곀ㅋㄲ

[닝겐8]

닝아 저런 캐붕이라면 얼마든지 있어두 조아...❤️

[글쓴닝겐]

고마왕..❤ 진짜 계속 상상해보니까 케이지 넘 웃곀ㅋㅋㅋ

[닝겐9]

ㅋㅋㅋㅋㅋㅋ아니 사쿠사가 저거 보면 경악할듯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사실 저건 나도...

[닝겐16]

캐붕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게 내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