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알고있다는 전제를 깔고 설명하기에 교수님 말 자체를 이해 못함 나도 답답함ㅋㅋㅋ 질문을 해도 넌 왜 그것도 모르니 내가 방금 설명했다는 짜증만 돌아오고 내 이름 각인 시키는 일밖에 더함ㅋㅋㅋㅋ 내 이름이 교수님 머릿속에 들어가잖아? 모든 질문과 심부름은 다 나에게로 돌아옴 쓰니 이해했니? 쓰니 너 저번주에 왜 안왔니? 쓰니 설명 좀 해볼래? ... 차라리 혼자하지 근데 또 책도 똑같음ㅋㅋㅋ 포기하는게 편하다는걸 대학와서 깨달음 결론 노답.. 낼 시험 어캐 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