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낳은 딸이나 아들 데리고 차타면서 바다 데려가주거나 잘 놀아줄 것 같아.
애가 고딩때 농구를 해서 체력도 남아날 것 같고
무엇보다... 하는 짓부터가 이미 아이랑 잘 놀 것 같이 생겼어...
소중히 낳은 아이 목마 태워주면서 놀기도 하고 책도 읽어주고 눈 올 때 같이 눈사람 만드는 그런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