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옷을 샀는데 불량이 왔어 그래서 교환접수 했는데 주문 했을 때 주소가 택배함이었어서 반품하려면 집 주소로 써야하니까 반품 할 주소를 집주소로 변경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처음엔 변경해주겠다고 했거든? 근데 택배기사님께 전화가 온거..배송지가 택배함이라 취소시켰다고 다시 접수하라더라고.. 그래서 무신사에 다시 문의를 썼어 주소바꿔준다면서 왜 안바꿨냐고 취소됐다니까 다시 해달라고. 그랬더니 그 브랜드에서 답변이 왔는데 반품상품은 주소변경 어렵다고 집주소로 하려면 내가 직접 택배사에 접수해서 보내라는거 ㅎ.. 그러면 택배비 내가 내야되잖어; ㅋㅋㅋㅋㅋ첨엔 주소변경 된다 했으면서; 그래서 다시 문의에 걍 그럼 원래 주소(택배함)로 보내주고 택배함에 넣어두고 비밀번호 문자로 알려드릴테니까 이번엔 취소하지말라고 택배기사님께 전해달라고 썼어 아직 답변 안왔는데 이거 택배기사님께 민폐인가..?ㅠ 택배함가서 비밀번호만 누르면 열리는데.. 짜증나ㅠㅠㅠ왜 불량옷 줘가지고 며칠째 신경쓰게 만들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