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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08l
이 글은 4년 전 (2019/12/11) 게시물이에요
그래서 진심 피곤해해 그리고 자꾸 뒷말 이상하게 돌고.... 구설(?) 같은거 엄청 오르고....언니가 힘들어 하는데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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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 글보고 부러워하는 내가너무한심하다
쓰니 좋은동생🥰 언니 스트레스안받으시게 잘풀렷음좋겟넹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언니랑 언니 대학 사람들 욕 엄청 해줬어!! 나도 천성이 아싼데 난 안예뻐서 시련이 업지만... 언니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람들 땜에 귀찮아서 죽을라 하더라구ㅠㅠ
4년 전
익인2
예쁘거나 특출나면 늘 이상한 소문나고 구설오르는 이상한 세상..
4년 전
익인3
2
4년 전
익인4
3...
4년 전
익인6
4 웃긴 게 사람들하고 잘 지내도 쟤는 나댄다는 뒷소문 나고 안 지내면 또 음침하다 성격 이상하다 뭐 이런 소문남ㅋㅋㅋ 아니 제발 남 얘기 좀 하지 말았으면...
4년 전
익인16
55..
4년 전
익인17
6
4년 전
 
익인5
나랑 똑같네,,, 나는 예쁜 건 아닌데 좀 꾸미는 편이고 쎄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그래서ㅠㅠ 성격은 진짜 아싸고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대학 와서 일진놀이하는? 인맥관리? 하는 애가 계속 끌어들이려고 해서 엄청 피곤해... 뒷말도 돌고 우리 엄마 얘기까지 하더라 ㅋㅋ
4년 전
익인7
언니는 사람들이랑 말을 할때 철벽치듯이 말해봤대?
4년 전
익인8
근데 철벽치듯 말하면 또 네가지없다고 욕할듯
4년 전
익인10
ㅇㄱㄹㅇ임 ........
4년 전
글쓴이
웅,, 언니 말투에 철벽이 묻어나오는 스타일...? 무뚝뚝한 성격이기도 하고 어릴때부터 시달린 게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하면 또 네가지 업다고 하고 비싼 척 한다고 하기도 하고... 언니 되게 무시 잘하는 성격인데도 짜증난다고 뭐라뭐라하는거 보면 진짜 싫은 일 많나봐
4년 전
익인15
아휴......언니 진짜 마음고생 너무 심하겠다..............
4년 전
익인9
오.. 뭔지알겠다ㄹㅇ
이쁜 것 외에 평범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그러더라

4년 전
익인11
아싸이신 게 사람한테 너무 시달려서인 것도 있을 수 있겠다...
4년 전
익인12
에휴 하여튼 질투들은..
4년 전
익인13
그런사람 나도 봤어 ㄱ.ㄹ라고 소문나고 그러더라 알고보면 진짜 소문이고 너무 착하고 이쁜앤데ㅠㅠ
4년 전
익인14
나랑 비슷해... 난 딱히 예뻐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얼굴만 보고 성격이 활발할거라고 생각해서 말 막하고 ㅠ ㅠ 내가 안한 일을 했다고 소문 돌고 ㅠ
내성격은 찌질이 아싸 타입인데 ...

4년 전
익인18
도화살이네
4년 전
익인19
그럴 땐 여중여고여대가 그나마 답인 것 같다.. 내 친구 캐스팅 8번 받을정도로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중학교 때 막 모든 사람들이 날 잊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 했었거든 그래도 sns 평생 카톡만 하고 여중여고에 여대 가니까 자기인생 나아진 것 같다고 하드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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