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온다해놓고 엄마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안사오고 오늘아침에 사달랬는데 알겠다해놓고 다시 잠들어서 늦게일어나가지고 엄마출근늦어서 안사주고 방금은 또 엄마 일찍 퇴근하고집에왔길래 사이다사왔냐고 물어봤는데 아~ 전화하지 이러고 끝 ㅋㅋ..내가 엄마 일찍마치는지 늦게마치는지 어떻게아는데 날마다 다르면서 바쁘면 전화도안받으면서 전화는 뭘 전화해 진짜 하 진짜 사이다하나때문에 이래 속상하네 서럽다 그거 하나 사오는게 힘든가 짜증나고 서운해서 눈물난다진짜 엄마 너무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