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멋모르고 학생부를 컴공으로 맞추고 나중에 좀 배우고 나서야 나에겐 재능도없고 아직 거부감이 좀 많은 상태야..근데 생기부때매 합격한 대학교가 컴공이라.. 혹시 컴공가면 재능이나 하나도 몰랐던 사람들도 프로그래밍같은거 공부하면 따라갈수 있어?ㅠㅠ...그리고 취업할때 컴공은 오로지 실력이라는데 그건 맞는말이야..?그리고 컴공이 취업 잘된다고 하지만 취업에 대한 부담감은 혹시 어느정도야? 그리고 대학 선택할때 무조건 인서울이나 간판이 높은대학을 선택하는게 맞을까 컴공은ㅠㅠ지거국이나 인서울 둘다 큰 메리트는 없다하니까..합격한 컴공 대학은 성신 경기 강원이 있습니다 조언 부탁할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