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썸도 아니었는데 서로 관심은 있었는데 아예 티도 안낸채로 서로 각자 살다가 저번달에 오랜만에 만나구 그 뒤로도 몇번 술먹으러 갔뉸데 남자쪽에서 좋아한다는거야! 근데 난 좋아하는게 아닌거같았거든.. 어제 내가 몸이 아파서 끙끙 앓다가 잠들었는데 꿈을 꿨어 내용이 진짜 임팩트있어 가게에서 나랑 얘기도 잘 맞고 웃음코드도 같은 사이좋은 여자애가 있는데 걔랑 남자애랑 6...3*3....을 하는 장면을 내가 보고 진짜 너무 싫어서 자리빠져나오려니까 걔가 붙잡는거 뿌리쳤는데 그 꿈에서의 그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꿈에서 깼어 근데 난 관심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텐 뭘하든 질투이런거 안하는데.. 좋아하는건가...? 착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