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케 오빠라는 말이 오글거리지

오빠가 없어서 그런가 오빠라는 말이 너무 오글거려ㅠㅠㅠ입 밖으로 못 꺼내겠음 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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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앙

[익인2]

나도 누나란 말도 어색하고 오빠라고 듣는것도 오글거림 ㅋㅋㅋㅋ

[글쓴이]

하 마쟈 누나도 어색해ㅠㅠㅜㅜㅜ

[익인3]

나도 ㅠㅠㅠ 차라리 형이라고 하고싶어

[익인4]

난 오빠있고 남동생이없어서 누나란소리들으면 죽을거같음

[익인5]

언니는 주변에 지인으로 많아서인지 잘 쓸 수 있는데 오빠는 진짜 어색해... 못 꺼내겠어 ㅠㅠㅠㅜ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나도 형이라고 하는게 더 편함!
누나라는 말은 그냥 그런가부다 함

[익인7]

나도그래 ㅋㅋㅋㅋㅋ

[익인8]

오!빠! 나만 바라봐아 봐!봐!

[익인9]

아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오글...
그렇다고 오빠 오글거려서 형이라고 한다는데 그게 더 오글거려...그냥 안부를래..

[익인10]

난 친오빠 있는데도 다른사람한테 오빠라고 부르기 오글거림ㅋㅋㅋ

[익인12]

22 민망함ㅋㅋㅋ형이라고 하고싶음

[익인11]

난 오빠있는데도 오빠라는말 오글거려.. 오빠를 부를일이 없어서 그런가

[익인13]

ㅇㅈ....알바하는데 사장님이 20대셔서 오빠라고 편하게하라했는데 결국 나만 끝까지 사장님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