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면서 부모님이랑 사이 멀어지는 경우 흔한거야?

나는 부모님이 자꾸 아닌척하면서 들으라는 식으로 

ㅇㅇ는 이번에 어디 갔다더라 그 집 애는 대기업 갔다더라 

하면서 니도 빨리 취업하고 독립해라하는데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냥 부모님 얼굴이 

너무 보기 싫어 그렇다고 내가 어디 나가있을 곳도 없고 

원래 이런 경우가 흔한가?

[익인1]

웅 그치... 슴넷 슴다섯쯤 한참 취준 들어갈 시기에 그런 압박 심해지는 집 많오

[글쓴이]

너무 슬프다 노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