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참고로 날 별로 안좋아하고 원래 좀 한심하게 보는 편인데 요즘에 갱년기 오면서 더 심해진 것 같아 ㅠㅠ 막 어떤 날은 부담스러울정도로 기분 하이해져서 나한테 막 잘해주다가 어떤날은 집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마자부터 짜증에 신경질은 있는대로 다내고 거의 나 숨쉬는 것로도 거슬린다고 할만큼 진짜 온갖것들에 화를내 이거 엄마 나이로 보나 요즘 행동하는 거로 보나 갱년기 증상은 맞는거 같은데 익인들 조언 좀 해줘..ㅠㅠ 진짜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걍 분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