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포스러운집에서 자랐거든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해 초5때 자살하려고 아파트옥상갔었던거면 말 다 했지
어쩔수없지만 여기는미국이 아니거든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금지받고 감방가고 그러는 나라 아님
그렇담 뭐다? 지독한 현실이겠지만 못해도 20살될때까진 참아야됨... (여러가지 상황이있겠지만)
나도 참 긴 세월 이후에 이 집에서 독립하지만..
과거는 바꿀수없고 부모는 선택할수없음 주어진현실이 이거니까
그이후엔 그냥 가족은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어 시간은 금방간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