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떻게 극복할 수 없는거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 성추행 강간 당했었고 지금은 성인이야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을 보거나 어렸을때 얘기를 한다거나 하면 

 

아 난 그때 성추행당한 기억밖에 없는데 난 그때 강간 당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덜컥 나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생각이나 

 

이런건 어떻게 극복할 수가 없는걸까 약도 먹고있고 상담도 받았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기억나는건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하는걸까

[익인1]

내가 경험하지 않은 일이라 위로를 해주기도 조심스럽다

안좋은 기억이 희미해질 만큼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