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하철에서 내 물건 훔쳐간 사람을 잡았는데 합의해달라고 돈을 준다고 했었어 내가 그걸 거절했고 법대로 처리해달라고 경찰한테 말했음 근데 경찰이 제대로 처리절차도 안 알려주고 뭐 나한테 진술서 쓰게한 것도 없이 돌려보냈거든 그래서 지금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법원에서 연락도 없고 그래서 경찰한테 연락해봤는데 아직 재판이 안 열렸을 수도 있대 이게 가능한 거야??? 원래 재판이 이렇게 길어지는 건가??? 경찰이 신고 접수 제대로 안 한 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야ㅠㅠㅜㅜ 물론 아니길 바라지만... 애초에 재판한다는 연락도 신고 접수됐다는 연락도 없었어 원래 이런 거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