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집 말고 강남쪽에 재개발된 아파트 하나 더 있다는 건 알았는데 당연히 두채다 부모님 명의인줄 알았거든...근데 하나가 언니 명의더라고......원래 이런거 안궁금해하는 편이긴 한데.....왜 언니로 해뒀는지 궁금하긴...하더라..........ㅎ
엄빠는 나중에 상속세 너무 많이나와서 세금 아끼려고 그렇다는데ㅎ...겉으론 아그래?그러고 말았는데... 기분이 나쁘다기 보단 이유가 궁금하긴 하달까....? 왜 당연하게 언니 명의로 했는지........ 물론 절대절대로 먼저 말꺼내서 물어볼 생각은 없지만 ...,,..또 부모님이 다 생각이 있으실거라는건 알지만.... 처음으로 부모님이 상속 관련 얘기하신거라 기분이 이상해서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