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나를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고 미움 받기 싫어하는 것 같아.. 그래서 부탁도 거절 할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몸이랑 정신 같이 사서 고생하는 기분 ㅠ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싫어도 억지로 맞추려하고 나는 실제로 그렇게 선한 사람도 아닌데 남들 의식해서 사람 좋은 구실 하고 다니는 나 자신도 싫고 그렇다.. 이제까지 살면서 쓴소리를 안들어 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해 누구나 나를 좋아할 수 없고 싫어 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라고 듣고 인지하려고는 하는데 쉽지않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