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나한테 피해가 온다던가 그런건 없어.
단지 이야기나 고민을 들었을 때
어 이건 아닌데? 이렇게 하면 친구가 후회할 일이 생길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런 걱정이 들면 얼마있다가 그런 일이 생기거든...
내 인생 또한 누군가에겐 답답하게 느껴질거고, 정답이 아닌거도 잘 알고있어서
섣불리 조언을 해주지는 않고있어...
이런 걱정과 감정이 드는건 내 오지랖인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