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반말 쓰게 됐을까...? 크면서 점점 반말 쓰는거 좀 그래... 근데 갑자기 존댓말 쓰는것도 뭔가 어색해섴ㅋㅋㅋㅋㅋㅋ 인사할때랑 용돈받을때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하지만... 근데 또 친가쪽이랑 이모부한테는 존댓말 쓰는데 또 엄청 어렸을때는 나 이모부 되게 좋아하고 반말 썼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좀 어려워지면서 존댓말 쓰게 된듯 사촌동생들은 아무도 우리 엄마아빠한테 반말 안 쓰는데 나랑 오빠만 이랰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