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이 모집할때 간호보조원이라고 써서 나도 이렇게 쓰긴했는데 간호조무사말고 간호사 말고 그냥 간호사쌤들 심부름 도와주고 뭐 가져오라하면 가져오고 그런일하는거야 근데 하여튼 왕따당하듯이? 간호사쌤들한테 태움 당하셔서 맨날 혼나고 수술용인지뭔지 하여튼 갯수 맞춰야하는 가위? 우리엄마가 잃어버렸다고 추궁해서 겁나 혼나고 그만뒀는데 거기 남아있는 아는 엄마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나중에 그 가위 다른경로로 찾았다고 들었음... 하여튼 못된사람 두사람이 특히 괴롭힌다했는데 출근해도 인사도 안받아준다하고 지시가 바껴서 이거원래 저기다놓으라고 하셨던거 아니었냐 뭐이렇게 물어봤다가 그냥하라면 하지 무슨 말이많냐 뭐이런소리도 들었다 하시고... 하여튼 마음 아팠어..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