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59l
이 글은 4년 전 (2020/1/21) 게시물이에요
어제 우리아파트가 단수가 되서 물이 안나왔었어 변기물도 안내려가고 그래서 걸어서 5분거리인 할머니집에 용변보러 갔다? 

근데 그 집에 삼촌도 같이 얹혀살아 할머니한테 얘기하고 가서 용변보고있는데 다짜고짜 삼촌이 집에 들어와서 나한테 뭐냐 ㅆ ㅣ ㅂ ㅏㄹ 빨리나와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문을 겁나세게 두드리는거야  

난 완전 쫄아가지고 바로 나왔는데 들어가면서도 아 ㅆ ㅣ ㅂ ㅏㄹ!!!!이렇게 소리지르고 화장실 문 겁나쎄게 닫고 들어가서 본인 용변을 보더라?난 솔직히 좀 짜증났던게 본인 급하다고 저렇게 문 두드리고 나한테 쌍욕한다는거자체가 너무 화가났음  

할머니가 쟤 원래 용변급하면 저런다고 니가 이해 좀 해달라고해서 참고 삼촌 용변 다 볼때까지 참았다?그러고 다시 화장실 들어갔는데 나보고 들으라는식으로 저 ㄴ 왜왔냐 ㅅ ㅣ 발 ㅈ ㅣ ㄹ ㅏ ㄹ이네 이런식으로 막 욕을해서 내가 화나서 그냥 할머니한테 우리집 물 안나와서 🐶짜증나 이러고 집에갔어  

내가 그거 엄마한테 얘기했고 엄마가 할머니랑 오늘 통화를 했는데 옆에서 엄마한테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내가 그 🐶짜증난다고한거 자기보고 한 소리 아니냐고 하면서 막 할머니 통화하는 옆에서 소리질렀다더라?그 소리듣고 너무 화났어 왜 가만히있는 엄마욕을 본인이 하는거고 할머니한테 한 소리를 본인한테 한걸로 과대해석해서 저렇게 얘기할수가있지? 

엄마가 니가 먼저 애한테 쌍욕했다면서 이러니까 본인은 그런적없다고 얘기했대..ㄹㅇ 할머니도 그 자리에 있어서 다 들었는데 본인만 안했고 나는 어느누구 지칭해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할머니한테 한탄식으로 🐶짜증난다고한걸 본인한테 했다고 인식하고 엄마한테 애 교육 똑바로 하라고 했다고 한거 자체가 ㄹㅇ 화남 그러는 본인은 교육 똑바로 받아서 할머니한테 카페트 집어던지면서 쌍욕하는건가..심지어 엄마가 4살 누난데 왜 엄마한테 막말하는지도 난 이해가 안됨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삼촌이 이상한데 분노조절 안 되나
4년 전
글쓴이
원래 저러는건 알았는데 적반하장식으로 나보고 뭐라하니까 기가차더라 버릇없대 나보고..
4년 전
익인2
삼촌 나이가....? 사춘기 중2병 걸린 애도 그렇게는 안 하겠다. 솔직히 쓰니 글만 읽었보면 삼촌한테 정서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
조카한테 욕을 하는 것부터가 난 이해할 수가 없다.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53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66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8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229 0
고민(성고민X)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38 0
사는게 괴로워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04.19 02:26 66 0
할머니 보러가기 싫어 04.19 01:33 41 0
언니, 형부의 부부갈등 잘못 좀 봐줘2 04.18 20:52 123 0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 79 0
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9 04.18 12:57 229 0
스스로 깎아내리는거 지긋지긋하다1 04.18 00:38 54 0
모레부터 새로운 거 배우려는데 불안함이 있다,,,1 04.17 23:24 35 0
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 53 0
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 133 0
진짜 난 잘하는게 뭘까?4 04.16 23:22 64 0
거짓말을 계속 하는 친구 익들이라면 용서해? 1 04.15 21:29 73 0
엄마한테 힘들었던&짜증 났던 일 얘기하면 더 답답해짐..ㅎ 9 04.15 21:13 64 0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속눈썹을 뜯게 돼 2 04.15 19:59 40 0
눈치 안 보고 할 말은 하고 적당히 배려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04.15 18:07 39 0
남자들은 원래 본인 일상적인 이야기 잘 안 하는 편이야? 5 04.15 08:49 237 0
23살. 17살 이후 성격이 180도 변해버렸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 ..6 04.15 00:57 418 0
우리엄마가 ㄹㅇ 비정상이었구나...1 04.15 00:08 115 0
엄마가 그 이번주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랑 비슷한데 04.14 23:22 130 0
아... 왤케 불안해;? 04.14 22:48 38 0
문득 겁나 세상 외롭다는 사실이 나를 힘들게 하네2 04.14 18:41 12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3:42 ~ 5/5 13: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