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 뱃살 스트레스라 만지는거 싫다고
몇번 말했는데도 안고치더라고
그래 이정도는 이해해
근데 어느날 누워있는데
남친이 내 뱃살을 이 악무는 표정알아? 그 표정으로
두손으로 내 뱃살 꽈아아악 쥐고 막 흔드는거야
너무 순간 화나가지고 버럭 화내고서
어찌저찌 잘 마무리 했는데
집와서도 너무 화나서 그냥 헤어지자 했거든
근데 나보고 오버한다고 자꾸 이런걸로 왜 그러냐고 문자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