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이름이랑 사진 두고 가면 어울리는 시 적어드립니다 (ﾉﾟﾟ)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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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켄지로💕

[글쓴닝겐]

어쩌랴, 목숨 지기 전엔 이 지상에서 기다려야 할
그리움 남아 있는데 멀리서,
가까이서 쓴다
너에게, 쓴다

/박남준, 멀리서 가까이서 쓴다

[닝겐8]

감삼다💕👍😘

[글쓴닝겐]

（＾∀＾）ゞ

[닝겐2]

잠만요!

[닝겐3]

후타쿠치

[글쓴닝겐]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닌 내가
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소리 내어 운다
떠쳐낼 수 없는 무엇을
애써 삼키며 흐느낀다
아무래도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곽효환,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닝겐10]

아 좋다 기억해놓을래

[글쓴닝겐]

꺅 고마오 닝 ༼☯﹏☯༽

[닝겐4]

아카아시❤️❤️❤️❤️

[글쓴닝겐]

나의 생애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 하나의 에움길이었다

/나희덕, 푸른 밤

[닝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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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글쓴닝겐]

꽃 진 자리에 잎 피었다 너에게 쓰고
잎 진 자리에 새가 앉았다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천양희, 너에게 쓴다

[닝겐6]

사쿠사 ╰(*´︶`*)╯♡

[글쓴닝겐]

그래,
너 좋을 대로
좋은 사람
잘난 사람
다 만나고
나 같은 놈일랑
한 삼사십 년쯤 후
내가 푹, 쭈그러지면
그때라도
만나 주거라

/나기철, 사랑 노래

[닝겐7]

고마워💕💕

[글쓴닝겐]

변치 않겠다 약속한 그 말은
내가 돌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당신을 사랑하는 일은 무섭고도 독한 일이네

/신혜경, 치술령 망부석

[닝겐14]

ㅘ헉 어울린다ㅜㅜㅜㅜㅠ고마워ㅠㅜ

[글쓴닝겐]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고만 (*´∇｀*)

[닝겐15]

나도 고마워어어╰(*´︶`*)╯♡

[닝겐9]

사무!!

[글쓴닝겐]

언젠가 빵은
제 안의 형식을 허물어
수많은 내용을 세상에
풀어놓을 것이다

늘 배고픈 당신을 위해
오늘도 나는 날마다
나를 반죽한다

/안명옥, 나는 날마다 나를 반죽한다

[닝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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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토!

[글쓴닝겐]

나를 생각하면
꽁꽁 언 네 마음에 싹이 돋는다 했지

한술 더 떠, 나는
꽃까지 피었다 했어

/윤보영, 첫사랑

[닝겐16]

모야 쇼토랑 찰떡이잖아 ㅠㅠㅜ 예쁜 시 고마워🙏❤

[닝겐12]

스나스나~~

[글쓴닝겐]

처음엔 당신의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구두가 가는 곳과
손길이 닿은 곳을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시작입니다

/성미정, 처음엔 당신의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닝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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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짤이 안 올라갔지... 요즘 내 최애 탄지로...꒰˘̩̩̩⌣˘̩̩̩๑꒱♡부탁해잉

[글쓴닝겐]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찰스 스펄전, 지금 하십시오

[닝겐17]

아츠무

[닝겐18]

다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