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일정도 만났는데 1년때 얘가 나 몇개월동안 여자랑 연락한 거 숨기다가 나한테 들켜서 헤어졌는데 얘가 너무너무 붙잡아서 걍 다시 만났거든 근데 사실 여자랑 연락한 거는 한살어린애인데 돈 막 빌려주고 안갚아도 된다고 그러길래 걍 옆에 두고 돈 빨아먹을라고 그런 거긴 한데 암틈 나 속이고 여자랑 연락한 거 ㅇㅇ... 근데 오늘 저거 봤는데 넘소름이얔ㅋㅋㅋㅋㅋ사실 얘한테 다시 마음도 별로 안가고 그냥 그런데 질질 끌고있거든 얘는 나 너무 좋아해서 .... 언제가 끝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