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사무실에 민원넣어도 되려나 습관적으로 계속 에이C 18 이라고 하셔,, 저번에는 엄마가 쓰레기 버리는데 중얼중얼 욕하시며 옆에서 지켜보다가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버린거 열어보더니 또 욕하시고 가셨어. 우리 엄마가 쓰레기 잘못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혼자 의심하면서 중얼중얼 욕하고 확인하고 가신거. 나도 몇번이나 경험해봤는데 혼잣말로 욕하는거라해도 되게 불쾌하더라,,아빠는 욕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다는데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한테만 그러는건가 싶어서 더 기분나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