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왔는데 거기서는 조용하고 말 없다는 이유로 조롱당하고 가족들도 나를 힘들게 해...내가 잘못한것도아닌데 자꾸 내가 어리다는이유로 내가 무조건사과해야된다고하더라...그리고 요즘들어서 내가 진짜 잘하는일이 뭔지도 모르겠어 알바 2년이나 했지만 아직도 느리다고 욕먹고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잘하는것도아니고 살가운것도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야..살은 살대로 엄청 찌고.. 가족들도 내 장점이 뭔지 모르겠대..나도 모르겠어..진짜 인간 트레쉬같아 사회성도 없고 그냥 나같은애한테는 세상사는게 너무 힘들다는생각밖에 안들어..나 따위 인간이 가치있는지도 모르겠고..그냥 남들도아니고 가족들도 다 내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다 이런얘기만 하던데 내가 생각해도 그렇거든 왜 태어난거고 왜 세상에나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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