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만 해도 꼬투리 잡음.. 난 집에 있고 엄마는 할머니 보러 내려가야되서 내가 안가냐고 물어봤더니 '빨래하고 갈거야~ 니가 빨래할것도 아니면서..ㅋ'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 나한테 뭐 좀 하라고 좋게 말하면 되는 거 아냐? 그저께도 밖에서 뭐 먹는데 뭐먹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니 맘대로 해~ 어차피 니 먹고싶은거 먹을거잖아..ㅋ' 딱 이렇게 기분나쁜 말투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짜증나면 뒷담까듯이 혼잣말로 사람 욕하는데 진짜 기분 더러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