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엄마가 나보고 귀신같이 생겼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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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우 그걸 또 굳~이 전한다~ 와~우....
저런 거 가르쳐야 알음..... 우리 엄마가 너 보고 이랬는데 내가 너한테 그대로 전하면 좋겠어..? 하고

[글쓴이]

나만 그렇게 생각 한게 아니구나...굳이...그걸....

[익인3]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쓰니가 생각 없이 그냥 한말 그대로 어머니한테 전할수도 있다..? 쓰니가 이렇게 말하더라~ 저렇더라~ 이렇게....

[익인2]

남친이 센스없네
어머니는 그냥 한 소리였을듯..

[글쓴이]

그치...남친이 센스가 없는거지...

[익인4]

남친이 눈치준 거일 수도...... 평소에 그렇게 생각했다든가

[글쓴이]

그 사진 걔가 내 사진들 중에 젤 예쁘게 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폰배사 했오..ㅎㅎ

[익인5]

남친이 더이상해 그걸 왜말해..?

[글쓴이]

그러게....진짜 굳이....?ㅎㅎ

[익인6]

아 내가 다 기분 나쁘네 남친도 남친 엄마도

[글쓴이]

나 기분 나빠도 되지..? 휴

[익인8]

당연하지 내 성격이면 남친이랑 싸울 듯

[글쓴이]

지금은 그냥 아 그래..?ㅎㅎ 하고 넘어가긴했지만 너무 신경쓰여ㅠㅠ 한마디 할까

[익인9]

나라면 할 거 같아 기분 나쁘잖아 ...ㅠ 참고 넘어가면 나중에 또 생각나서 화나더라

[익인7]

기분나쁨 내 구남친은 내가 싫다는 사진 엄마한테 보여주구 엄마가 너 이기적으로 생겼다해서 난 울엄마가 너 찌질해보인다했오 ㅋ.ㅋ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기분 나빠도 되는거 맞지ㅠㅠ

[익인10]

완전 맞지ㅜㅜ 쓰니는 엄마가 가오나시닮았다했다고 말하자 훅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