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병원에서 일하는 방사선사인데 ㄹㅇ 이 사회가 폭풍 꼰대 레인보우 꼰대 우주 블랙홀 슈퍼 꼰대사회거든 입사한지 이제 2개월됐는데 지금 2개월동안 폭풍의 꼰대빔을 맞으면서 느끼는게 나도 자꾸 순간 그런 면이 보여ㅠㅠㅠ 남친이 막 내가 무거운거 들고있는데 무거워하니까 갑자기 미안하다면서 들어주는거야ㅜㅜ 근데 나도 모르게 엥 뭐가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 미안하다는 말은 진짜 미난할때 하는거야. 이랬는데 이거 병원에서 말투 옮은거거든 후....제발 탈출하고싶더...이러다가 나도 꼰대되게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