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오늘 동생이 엄마가 내돈 가져다 쓰셨다고 어릴때 뭣모를때 엄마랑 아빠가 내첫직장 갖고나서 엄마 명의로 적금 들어놔라고 돈관리해주신다고 들어논 적금 있는데 몇년전에 내명의로 바꾸자니깐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 다른 핑계 대시면서 나랑 같이갈 시간이 없거든 내가 은행 갈 상황이 못돼 ㅜㅜ 일년에 여름 겨울 2-3일뿐 그시기 지나면 은행가기 힘들거든 .. 무튼 엄마가 내돈 얼마 갖다 쓰셨어? 갖다 쓰시고 돈 다시 채워놨다고 동생말로는 하는데 통장도 엄마가 안주시거든 절대 어디둔지 모르시겠다하고 .... 엄마가 많이 가져다 쓰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