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수했다는거 자체가 마이너스 요손데 거기다가 전문대 들어가니까 쟤 인생 어떻게사냐 뭐해먹고사냐 뒤에서 이렇게 말 나온다더라..게다가 전문대 어문계열이니까 더 답없을거아니냐 하면서 말나온대...난 장래희망도 확실히 있는데 그 장래희망을 되게 장난으로 알고계시더라 니가 그걸 어떻게하냐 못한다 이미 확정지음..ㅋㅋ 이미 대학들어가서 열심히 살고 편입준비하거나 아예 취업준비할 계획인데 남들이 저런취급하니까 좀 힘빠지긴 하더라..장래희망이 딱히 학벌보는직업도 아닌데 안된다 이렇게 단정짓고 전문대 출신이라는것만으로 인생 망했네ㅋ 이 취급이 너무 짜증나 본인들이 삼수 비용대준것도아니고 말이면 단줄 알아.. 삼수할때도 내 의지로 돈벌어서 혼자했구만 그것도 되게 한심한애 취급받고..왜 남들한테 비웃음사야되는지 전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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