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지난 일이라 뭐 이제와서 상황을 바꿀순 없고...ㅠㅠ내가 예민한지 궁금해서 묻는 고야) 나포함 5명이서 신년파티 하기로 했음 요즘 유행하는 풍선 붙이고 그러는 거 있자나 근데 어떤 1명이 (중요한)시험을 쳐야해서 풍선구매, 옷 구매, 호텔 예약 등등 한 70프로는 관여를 안했음... 그러고 당일날 그냥 똑같이 놀았음 물론 시험 중요하긴 하지만.. 본인 공부하라고 우리가 편의를 봐준 거고, 거기에 대해서 "같이 계획 못짜서 미안하다"든가 "나 바쁜데 신경 안쓰이게해줘서 고맙다"든가...이런 말을 한마디는 했으면 했는데..ㅋ.ㅋㅋ 쫌 서운하네..ㅎ.ㅎ나머지는 뭐 할일없어서 계획 세운 것도 아닌데..ㅎㅎ 내가 예민한거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