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놀러갈때 불안하다고 돈빌려놓고 내가 언니한테 돈빌리려고 하면 “재정이 안되면 가지를 마;” 이럼 자기가 덕질하는 애 맨날 영상보내고 사진보내고 앨범까지 보내면서 귀찮게 굴면서 내가 덕질하는 애 사진이라도 보내면 “못생겼다 진짜” 이럼 다짜고짜 나한테 “다 싫어 장난같지?” 이럼. 그 전에 했던 대화는 언니가 친구집에 얹혀사는데 눈치보여서 저녁 못먹겠다길래 내가 돈보내줄테니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위로해주고 있었음. 평소에 이런말 자주 함 언니도 나도 이 외에도 진짜 많아서 가족들이 다 쟤는 어디가서 똑같은 사람 만나봐야 정신을 차릴까 싶을 정도인데 유난히 나한테 심해.. 내가 막내라서 그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