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해수집에서 난동을 부리자 해수가 습관적으로 주원이를 부름
주원이가 해수 구해주고나서 태경에 대한 소문이나 그 날 있었던 일을 얘기함
그리고 고백, 물론 해수는 부모님의 재혼때문에 거절 혹은 고민해보겠다함
태경과 해수 데이트하지만 역시나 해수의 반응은 무감각
그 후 태경이 메일사건 터지고 해수가 태경일 도와주면서 태경이가 해수한테 고마워하게되고 해수의 결정을 순복하기로 마음을 잡음
태경전시회 시작하고 주원이는 자신이 모르던 새로운 모습의 해수를 알게되는 계기가 됨
그 후 재혼도 취소되고 둘이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다 이야기함
태경이 떠나야하는 시간이 찾아옴. 해수가 유학 잘가라고 배웅 그리고 고마웠다며 훈훈하게 이야기해줌
그 후 해수가 승낙하고 주원해수 사귀기 시작
해수엄마는 재혼을 포기하고 주원해수는 비밀연애를 함(둘이 형제였기때문에 둘을 아는 주변인들 중에 의심하는 사람은 없음, 후에 실장은 해수가 주원이 위해서 해왔던거-연예인 그만두지 않게- 아니까 둘 사이 알게되고 나서도 이해함)
모든 만화에서 그러하듯 애초에 연예인&동성애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꽁냥질못하고 둘이 숨어서 연애
해수는 결핍을 극복후에 소설로 유명세를 타기시작
둘이 행복하게 연애하는 장면들 나옴
마지막에 사랑합니까? 질문에 둘이 "네" 하며 대답/ 완결
부모님의 재혼이 없으면 둘이 남남이라 직진하면됨
주원이가 직진안할 이유가 없어 형 위치 있겠다는것도 평생 곁에 있기 위해서인데 재혼을 안한다면 얘기가 달라짐
글고 스캔들,커밍아웃요소 안터지면 그만
어떻게든 둘이 이어주겠다면 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