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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캐랑 주제 정해서 선라인 날려주시고 선착아니니까 졸릴 때 까지 가 봅시다 (^_−)−☆
추천
1
3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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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494로 썸인 관계하고싶어욤 상황은 잠 안와서 슬쩍 라인 보낸걸로!
-
사쿠사
사아아쿠사
자?
자고잇어?
4년 전
글쓴닝겐
아니 아직
ㅋㅋㅋㅋ
아직까지 안 자고 뭐 해.
4년 전
닝겐18
나 자려고 누웠는데
눈이 말똥말똥해
잠이 안 와
4년 전
글쓴닝겐
계속 휴대폰만 만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아. 그나저나 나 할 말있는데
아니다. 취소
못본걸로 쳐
4년 전
닝겐40
엗
뭐야뭐야
왜 말을 하다 말어
ㅇ3ㅇ
말해죠 얼른!
4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아
별 거 아냐.
잘못보냈어.
4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뭔데에에
나 이제 궁금해서 잠 못잔다
내일 피곤해서
흐물흐물거리면
다 사쿠사 탓이야
4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아 별 거 아닌데 진짜.
내일 뭐 해.
니가 좋아하는 영화 재개봉했더라고.
보러가자고.
싫으면 말고
4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나 내일 아무것도 없어!
아니 있다
사쿠사랑 영화보러가기
😆😆
보러갈래 당연히 보러가지~
4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그냥 나도 연습 없는 김에 보러가는거니까 호들갑 떨지말고.
만나는 김에 같이 점심 해.
나랑.
4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호들갑이라니 너무하네~
좋아서 그런건데!
응응
점심먹자
내일 완전 데이트네
ヾ(´︶`*)ノ♬
4년 전
글쓴닝겐
80에게
그래 그렇다 치자.
또 저번처럼 예쁘게 보인다고 구두신었다가는 집으로 돌려보낸다.
4년 전
닝겐114
글쓴이에게
아왜에에
구두 신어야 그나마 니 옆에 설 때
덜 작아 보이는데!
물론 발은 아프겠지만ㅎㅎ
4년 전
글쓴닝겐
114에게
또 발 아프다고 찡찡댈거잖아
그거 신어도 작아.
거 봐. 그러니까 운동화 신고와
구두 안 신어도 예뻐.
4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진짜?
진짜진짜?
사쿠사가 그렇게 말해주면
운동화 신어야지~
기분 좋네(*˙˘˙)♡
4년 전
닝겐2
ㅇ픂
4년 전
닝겐17
누구하징 아카아시!!!! 닝이연상 커플로 닝이 천방지축 짱구마냥 사고치고 다치고 뽈뽈 돌아댱겨서 아카아시 화난거로요!
-
께지ㅠㅠ
나 별로 안다쳤어
걱정 안 해도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조금 다쳤건 크게 다쳤건 그냥 닝상이 다치는건 싫다고요.
걱정 안하게 생겼습니까.
제가 몇 번이나 조심하라고
됐습니까. 말 하면 뭐 합니까
4년 전
닝겐24
힝..께지 화났다..
이정도는 께지가 호~ 해 주면
다 나을 정돈데..ㅠㅠ
미안..내 아드레날린을
주체할 수가 없어....
날 통제시켜줘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하... 화 안났습니다.
연고 바르고 밴드 잘 붙이면 호 보다 금방 낫습니다.
아니 어떻게 하루 건너 하루 다치고 그러십니까?
보쿠토상이랑 다를게 뭐냐구요.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힝구..ㅠㅠ
호 안 해 줄꺼야..?
구럼 나 혼자서 할게...ㅠㅠ
조심한다고 했는데..
보쿠토랑 친구라서 어쩔수가 없나봐
이건 다 보쿠토 잘못이야!!
4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안 해 드려요.
앞으로 저랑 떨어지지 마세요.
그러니 그렇게 다치죠.
보쿠토상은 적어도 이렇게 다치진 않습니다...
어딜 떠넘기십니까. 닝상은 진짜 어린앱니까?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아카아시이이이ㅣ!!’ㅜㅜ
응응 나 케이지 옆에서 안 떨어질게
아카아시가 날 그렇게 독차지하고 싶어 할 줄 몰랐어!!
요 요 부끄럼쟁이!!ㅎㅎㅎㅎㅎㅎㅎ
웅!! 난 우리 께지만의 벱비잖아😘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애 다루듯 하지 마십쇼...
그나저나 아까 그 선배는 누굽니까?
아, 아닙니다. 제가 잘못본거겠죠.
4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애기 취급 싫어요 우리 께지?
멋지거나 사랑스럽거나 섹시하거나 셋 중 하나만 해라니까 증말ㅠㅠ
응? 누구 말 하는거야??
모브선배? 아니면 모브?
아 모브 후밴가..?
4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제가 본 건 분명 한 명이였는데
아 괜히 말 꺼내서 신경쓰이게....
다 누굽니까? 무슨얘기 하셨습니까?
4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아
아아아아ㅏㅏ아아ㅏ미안ㅠㅠ
근데 진짜 별거 안했어!
선배는 나랑 같이 밥먹고 같이 놀다가 나 넘어진거고, 후배는 내가 걔 도와준다고 같이 있었고, 모브는 뭐했지.. 아, 걔는 그냥 친군데 그냥 수다 떨다가 헤어졌어!
별거 없지?!
4년 전
글쓴닝겐
83에게
별거 없어도 싫습니다.
저랑 같이 밥 먹고, 제가 대신 도와주고, 저랑 같이 수다떨면 안됩니까?
제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4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
우리 께지 혹시 질투..하는 거야?
ㅠㅠㅜ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나 너무 기뻐
짜릿해ㅠㅠㅜㅠㅠㅠㅠ
사랑해 아카아시ㅠㅠㅠ
진짜ㅠㅠㅠ난 너 밖에 없어
걱정하지 마ㅠㅠㅠ
아까도 네 주접 떨다가 혼났다구ㅠㅠ
4년 전
글쓴닝겐
88에게
네. 질투합니ㄷ
질투 아닙니다.
아니 울지는 마시고....
......대체 뭘 어떻게 얼만큼 하시길래 혼까지 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마저도 너무 귀엽네요
4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꺄아아아아아ㅏㅏㅏ
스에상에나 세상사람들!!!!
아카아시 케이지가 저를 너무 사랑햐서 질투한대요!!!!!!!
아 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
사랑해 내샤꾸ㅠㅠ
뭐 그냥 하던대로 우리 께지 볼따구 말랑한거랑 엉덩이 탱실한거랑 입술 말캉한거랑 그, 큼큼 건장하다고 자랑 좀 했지ㅎㅎ 나 잘했지!!
4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텍스트가 이렇게 시끄러워도 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사랑합니다.
..?
볼이랑 엉덩이 입술은 그렇다 쳐도
건장이요? 아니...
...저 이제 닝상이 책임지세요.
4년 전
닝겐102
글쓴이에게
모야모야~~~
아카아시 지금 부끄럼 타는거야?
어쩔 수 없지!! 내가 책임질께!!
그럼 나랑 결혼하자 케이지
내가 완전 행복하게 해 줄게!!
4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이제 제가 학교에 얼굴을 어떻게 들고 다니겠습니까...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먼 프로포즈가 뭔지 제가 직접 보여드리는걸로 하죠.
4년 전
닝겐3
왁
4년 전
닝겐20
사무, 동거하는 커플로 닝이 술자리 갔다가 몇시간 연락 두절 됐다 다시 라인 하는거요!
-
히히힣힝
사무뭉
나 지금 기분이 너무 조아!!
4년 전
글쓴닝겐
왜 전화는 안 받는데
닝아 너 술 마시나
4년 전
닝겐33
ㅎ히ㅣㅎ힣
웅!!
나 술 좀 쎄!!!!
그랴서 지굼 기부니 좋아!!
사무도 젛ㅎ아
내가 우리디뷰 사뭉뭉ㅇ이
세상에서 제에일 사랑하는거 알지??
4년 전
글쓴닝겐
쎄긴 가시나가
다 취해가 무슨 말인지 몬알아먹겠네
ㅋㅋㅋㅋ 이와중에 내 좋다고?
알았디
근데 자기 누구랑 마시는데
4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사무 사랑한다는 맗ㅇ이닪아!
넌 낶꺼야..내 뭉뭉ㅇ리랴
사랑해 사무야ㅏㅏㅠㅠㅠ
웅?
나 친뀨들!!
4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응. 나 자기꺼고 나도 닝이 마이 사랑한디
근데 연락 안 될 것 같으면 미리 얘기 하라 캤는데
와 말을 안듣제
4년 전
닝겐57
글쓴이에게
미아내ㅠㅠㅠ
폰 이자삣다가ㅜ차자써요
ㅠㅠㅜㅠㅠㅠ
사무 나 걱정해써ㅓ??
화나써ㅓ??
닝이 집베 인제 들어가니까
화내지마ㅏㅠㅜ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걱정했다이가
친구 만나러 간다캤다 연락이 안되는데 걱정 안하겠나
빨리온나.
올수는 있겠나. 내가 데리러가까.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빤ㅇ리가께!!!
응? 사무가 데릴러오꺼야?
와쥬라 나 우리 사무 보고시퍼
우리 귀염둥이 사뭉뭉
오면 닝이가 궁디 팡팡이랑
뽀뽀 쪼쪽기 해 주께요
4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저번에 내랑 같이 간 거기 맞나.
거기로 가께.
추우니까 나 말고.
(얇게 입고 나간 네가 생각나 내 옷도 챙기며 너의 겉옷도 함께 챙겨 밖으로 나가 지난번 데이트 장소로 가니 벌써 문 앞에 나와 휘청대는 너를 잡고 말 해) 아, 나오지 말라캤는데, 닝아. 내 왔다. 안춥나 닝아. 이거 입어라.
4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웅우 걱기 맞아!
(너를 마중한답시고 비틀거리며 문 앞에 서있어. 네가 휘청거리는 나를 붙잡아 품에 기대게 하곤 가져온 옷을 입혀줘. 옷을 다 입고 나서 너를 꽉 안으며) 흐아, 옷에서 사무 냄새 나서 너무 좋다아- 사뭉이 보고시펐어..(잔뜩 취했는지 말꼬리를 늘리며 볼에 쪽 뽀뽀를 하곤 네 엉덩이를 두들겨)
4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술에 취한채로 볼에 입을 맞추고, 엉덩이를 도닥거리는 손길에 입꼬리가 올라갔다가도 여전히 휘청거리는 널 보며 살짝 한숨 쉬며) 닝아. 춥다. 빨리 들어가자. 걸을수 있겠나. 내한테 업힐래? 업으까?
4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네 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응!! 업어줘!!(네 등에 업혀 널찍한 등에 얼굴을 부비곤 신나는지 다리를 흔들어) 사무야 나 지금 너무 행복해!
4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나 때문에 행복하다카는거 맞제. (너를 업고 조심히 걸어가다가도 기분이 좋은 듯 다리를 흔들며 행복하다 말하는 너를 보며 네가 알아채지 못하게 입꼬리를 슬쩍 올려 웃으며)
4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당연하지!!(너의 목덜미에 입을 몇 번 맞추고 갑자기 떼를 써) 사뭉! 나도 뽀뽀 해줘!! 왜 나는 안해줘!!
4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내 지금 닝이 업고있는데 우예하는데. 집가서 잔뜩 해줄테니까 쫌만 참으래이. (갑자기 목에 입을 맞추고 떼를 쓰는 너를 달래놓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조금 빨리해) 누가 이래 많이 마시라 캤는데. 진짜.
4년 전
닝겐87
글쓴이에게
(달래는 네 말에도 떼를 쓰다 울먹여) 으에에에에에엥 사무 나한테 왜 뽀뽀 안해줘!!!ㅠㅠㅠㅠ뿌에애애에ㅔㅔㅔㅔ엥우ㅜㅠㅠㅠ나ㅜ싫어? 닝이 안사랑해?? 사무 미워어ㅓㅜㅠㅠㅠㅠ
4년 전
닝겐4
저욧
4년 전
닝겐14
시라부로 애인 관계 가능할까요?! 그냥 소소하게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연락한거로! 참고로 둘 다 성인입니다~ 그리고 약간 닝이 주접을 좀 떠는데 시라부는 그걸 신기하면서도 귀여워했음 좋겠어요<<캐붕 이지만 사랑해요><
-
켄지로씨
뭐 하세요?
4년 전
글쓴닝겐
아까 잠깐 아는 후배 만나고 방금 집 들어왔어.
이제 씻으려고
왜 아직 안자
4년 전
닝겐23
? 누구??
뭐야 누구 만났어
잠이 안 와
갤러리 정리하다가
켄지로 사진 보고 기절했다가 지금 일어났거든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배구부 후배요
계속 휴대폰만 하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
뭐만하면 기절했다 지금일어난대
맨날 보는데도 맨날 기절 가능 해?
4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아 당연하지
맨날 볼 때마다 기절한다
켄지로 얼굴은
국보로 남겨야해
그나저나 배구부 후배 만났구나
츠토무 만났어??
귀여운 츠토무♡
4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건 대체 어디서 자꾸 배워오는지
?
??
뭔 츠토무?
4년 전
닝겐38
글쓴이에게
무형 문화재로 가자 시라부 ㅠㅠ
진짜 이름 마저 쏘 핸섬
ㅠㅠㅠㅠㅠ
웅? 뭐가
츠토무 귀엽잖아
4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아니
됐고
언제부터 츠토무 였는데.
참나. 하트까지 붙이시고.
귀여워 죽겠지 아주?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
설마 우리 켄지로가 질투?
어머 오늘 기념일로 정해야해
켄지로 애태우네 진짜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질투는 무슨. 아니거든.
또 또 이상한걸러 다이어리에 적어둘라하지 ㅋㅋㅋㅋㅋ
애태워? 내가? 너만 할까
4년 전
닝겐56
글쓴이에게
들켰다..!
우리 기념일 너무 많은데 어떡해 ㅠㅠㅠ
다 지켜야해
엣 뭐가
ㅋㅋㅋㅋㅋㅋ
제가 뭘 잘못 했나요?ㅠㅠ
4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넌 365일중에 360일이 기념일 이라고 하는 애잖아 ㅋㅋㅋㅋㅋㅋ
됐어. 말 하면 더 그렇게 할 것 같으니까
말 안해줄래.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당연하지ㅠㅠ
그 중에 제일 빅 이벤트는
바로 켄지로 생일♡
왜ㅠㅠ
내가 뭐 잘못 했지?
기념일 좀 줄일까?
양보했다 359일만 챙기자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치겠다.
너 그렇게 내 후배들 이름으로 부르는거 좀 안하면 안돼?
걔네 앞에서는 더더욱.
싫어.
4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웅??
이벤트가 아니라 그거 문제였어?
아니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으니까 다들
그렇게 불러주는 건데..?ㅠㅠ
4년 전
닝겐5
얍
4년 전
닝겐15
센세🌟 나 나 츠무!!!!!! 츠무랑 신혼 부부인데 제가 밖에서 술 먹고 집에 있는 츠무한테 라인하는 걸로!!!
-
츠뮤 모햐?
집이하?
4년 전
글쓴닝겐
????
여보 술먹나???
내는 집이제
4년 전
닝겐25
응으ㅎㅎ
조긍 마셯오~
나도 집이햐
여기 내 딥이야
4년 전
글쓴닝겐
조금 마신게 아인거같은데 공주야..
내 있는데가 집이지 어디가 집이라카는데...
누구랑 마시는데
4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ㅇ여깋
나 졸ㄹ려
ㅜㅜ
자기 어디아?
여기 와 없ㅈ디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아니 졸지말고 답해도 ㅠㅠㅠ
시내에서 먹고있나
내 집이제 ㅠㅠㅠㅠ
자기 내가 데리러 가께. 어딘지만 주소 찍어도
4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호이ㅅ쌰!!!%
일허낫다
몬라 여기ㅠㅠ
-
(닝 친구한테 폰 뺏김)
저 닝이 친구인데 여기 ~~~~(술집 주소)예요
닝이가 너무 취해서 아까도 화장실 가서 토하고 난리예요
데리러 오실 수 있으세요?
4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아 공주야 ㅠㅠ...
아 안녕하세요.
네 금방 갈게요. 닝이 좀 챙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라인을 받고 빠르게 겉옷을 챙긴 채로 네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 ...아, 저 닝이 남편인데, 닝아. 내 왔다. 정신차리바라.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테이블에 얼굴을 박고 자고 있는 나. 네 목소리가 들리자 자동반사로 실실 웃음이 나와) 히히..남편 목소리다.. (벌떡 일어나서 네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안기며) 남편~ 츠뮤야~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겨우 고개를 드는 널 받치다 엉뚱한 사람에게 안기는 널 보고 살짝 당황해) ..? 여보. 지금 뭐하는데. 남편, 내 여깄는데, 눈 쫌 떠봐라
4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힘겹게 눈을 뜨고 끔뻑거리다 순간 네 얼굴이 또렷이 보이자 얼른 다시 네게 안기며 잔뜩 애교를 떠는) 흐으..츠무...보고 싶었더..어디 갔었오...
4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내는 집에서 계속 공주 기다렸제.... 빨리 일어나자. (일행에게 먼저 일어나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카운터로 가 테이블을 계산하고 너의 어깨를 잡아 자리에서 일어나) 닝아. 업혀라. 집 가자.
4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고개를 도리질하며 답지 않게 어리광을 부리는) 싫어어..안아줘.. 업히기 싫어... (뜨악하는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입술을 내밀며) 뽀뽀도 해도..
4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아, 닝아. 정신차리바라. 사람들 많다이가.... (말을 걸어도 듣지않는 탓에 원하는대로 입술에 뽀뽀를 해주곤) 됐나. 귀여워져가지고는. 업혀라 언능.
4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원하는 뽀뽀를 얻어내자 배시시 웃고 얌전히 네 등에 업히며 애교스러운 말투로) 츠무..우리 어디 가는 거지? 우리..한잔 더 하러 갈까?
4년 전
닝겐6
와...
4년 전
닝겐7
악
4년 전
닝겐26
학교 시간표 짜다 뛰어온 사람 ㄴㅇㄴ.. 저 사쿠사로 썸이요!! 제가 전학와서 사쿠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친해진 그런 거 ㅎㅎ 번호 교환하고 첫 연락인데 사쿠사가 자꾸 틱틱 대서 날 귀찮게 여기나.. 하는 그런 느낌이요!!! 캐겹 불편하시면 스나루 해주세ㄴ요!!!
-
저기
ㅎㅎ 혹시 자?
그냥 별건 아니구
챙겨줘서 고맙다구..
4년 전
글쓴닝겐
아니.
그거 선생님이 시켜서한거니까
별로 안고마워 해도 되는데
4년 전
닝겐35
그래도 나 챙겨주는 거잖아!
시켜서 하더라도 고맙지 ㅎㅎ
왜 아직까지 안 자?
시간이 좀 늦었는 걸
4년 전
글쓴닝겐
응.
그냥 배구경기 좀 보느라고 시간가는 줄 몰랐네.
너야말로 왜 안자는데?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뭐 그냥...
휴대폰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 ㅎㅎ
너 배구 진짜 좋아하는구나
코모리도 배구 덕분에 친해진거야?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응. 좋아하지.
코모리는 어렸을 때 부터 친했어
아 아까는 코모리 때문에 정신없었지.
그 자식은 붙임성이 너무 좋아서 문제야. 대신 사과할게 미안.
4년 전
닝겐5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나 그 때 너무 좋았어
도쿄 친구들 뭔가 무서워서
말 못 걸고 있었거든...
다 좋은 친구들인 거 같아 ㅎㅎ
물론 너도 좋아!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뭐... 학교는 적응 좀 했어?
같이 점심 먹는 걔네 별로면
난 코모리랑 항상 같이 먹거든
껴도 상관 없고.
4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ㅎㅎ 너 덕분에 적응 잘 하고 있어!
헉 같이 먹어도 되는거야?
그 친구들도 좋은데
ㅎㅎ가끔 껴서 먹을게
저.. 근데 있잖아
나 뭐 하나 물어봐도 돼?
4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내가 한 게 뭐 있다고...
그래. 너 편할대로 해.
물어볼거? 뭔데?
4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그 있잖아..
나 좀 많이 귀찮지?
너 표정 안 좋아보여서..
안 그래도 내가 좀 덜렁거려서
조금 잊어먹는 것도 많고..
미안해 ㅠㅠ
4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귀찮다고 생각한 적 없어.
표정이 원래 이거 하나라.
뭘 미안해 해.
너 덜렁거리는 건 내가 더 잘 챙겨주면 되는거고.
신경쓰지마.
4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아.. 정말?
그러면 다행이구 ㅎㅎ
선생님한테도 감사하다고 해야겠다
좋은 친구 붙여주셔서~!
그런데 나 오늘은 미안한 짓 많이 했잖아..
혼자 길 잃고 준비물 잊어버리고..
너 고생 안 시키려면 얼른 적응해야겠다 ㅠㅠ
4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그러게. 학교에서 길 잃는 애는 또 처음본다. 바보도 아니고.
아 미안. 너 전학 온 지 얼마 안 됐지.
고생하면 좀 어때.
나중에 갚을거잖아.
4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아니 학교가 너무 넓어서 ㅠㅠ
너도 1학년 때 쯤은 헤맸을 거 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갚을까?
너 소원 몇 개 들어주면 되는걸까 ㅎㅎ
4년 전
글쓴닝겐
113에게
난 누구처럼 헤맨적은 없네요.
나중에 경기나 한 번 보러와
뭐.. 관심있으면.
4년 전
닝겐116
글쓴이에게
헉 너무 좋아!!
너 배구 엄청 잘한다며!
ㅎㅎ 소문이 장난 아니던데
꼭 보러 갈게!
그 혹시 방해 안 되면
연습하는 거 보러가도 돼..?
궁금해서!
-
LOVE YOU SENSEI...❤
4년 전
글쓴닝겐
116에게
그래.
연습?
그러던지.
체육관으로 오면 돼. 어딘지는 알아?
아니다. 가는김에 그냥 내일 나랑 같이 가
-
일어났는데 알람떠서 놀랐다!!! 굿모닝 (^з^)-☆
4년 전
닝겐117
글쓴이에게
그래도 되는거야?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체육관 위치가 잘 기억이 안 났거든..
나 조금 설레
운동부 너무 두근두근이야!!
-
ㅋㅋㅋㅋㅋㅋㅋ굿모닝이애요 센세!! 아침부터 수강신청 망해서 우울했는데 ...❤ LOVE YOU SENSEI....❤🧡💛💚💙💜💖
4년 전
닝겐8
왘ㅋㅋㅋㅋ
4년 전
닝겐9
와..
4년 전
닝겐21
저 사쿠사요ㅠㅠㅠㅠㅠㅠㅠ 사쿠사로 연인이요! 표현도 안하는 사쿠사 때문에 안그래도 속상한데 술마시고 라인 보낸 걸로 할게여!!
-
야아ㅏ아
모하냐?
죽어ㅛ니 살앗ㅅ니}
4년 전
글쓴닝겐
...
너 숢 먹고있지
살았다 왜.
4년 전
닝겐29
ㅎ헐ㄹ대박ㅋㅋㅌㅌㅌ
바로 연ㄴ락본네
어이~ 사랑ㅇ한ㄴ다는 말한ㄴ마디
멋하는 샄쿠사 키교오미~<<~
4년 전
글쓴닝겐
....
짜증나.
누구랑 마셨어. 어디야
4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알ㄹ아서 모하게~||~?
안알려주ㅜㄹ거야~
뭐 또 짜ㅏ증나ㅠㅠㅠ
흐ㅡㄱ 나ㅜ속상하ㅏ다 진짜로ㅠㅠ
나만ㄴ 사랑ㅇ란다고ㅜ하고
매ㅐㄴ날 나만 좋아하ㅏ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아
너 이런데 내가 데리러 가야 할 거 아냐.
뭐가 또 속상한데.
그러거 아닌거 니가 제일 잘 알잖아
4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ㅁㅁ뭘제일잘ㄹ알아ㅠㅠㅠㅠ
나 하나~~<~도 모른다?
나는ㄴ! 하나도ㅜ몰라ㅠㅠ
너 나ㅜ안좋아ㅜ하지ㅠㅠ?
거ㅐㄴ찮아.. 내가 좋아해줅게..
아니다ㅜ너도 나 좋아해줘ㅠ
아 뭐래ㅜ나 아멀라 나 속상해
4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짜증난다고해서 미안.
아니야.
아 진짜...
좋아해
안 좋아하면 너랑 왜 사귀겠어
4년 전
닝겐10
헐
4년 전
닝겐27
혹시 된다면 소꿉친구 니로.. 가능할까요... 관계는 맞관인데 (좀 늦었지만^_^) 후타쿠치한테 초콜렛을 안줘서 켄지가 슬쩍 삐진걸로 할게요! 저는 역시 소꿉친군데 무슨 초콜렛이야 하면서도 만들긴 했는데 여자얘들한테 초콜렛을 받는 켄지를 보고 괜히 위축돼서 안줬던 걸루...! 힘드시면 스루해주세요❤️
-
야~ 뭐하냥
4년 전
글쓴닝겐
아 ㅈㅅㅈㅅ
게임중이였음
왜?
4년 전
닝겐43
게임 그만 좀 하지?
너 요즘 삐졌지
왜 삐진건지 얼른 누나한테 불어라
4년 전
글쓴닝겐
우리 엄마도 안하는 얘길 하냐
삐지긴 무슨... ㅋㅋㅋ
얼씨구? 누나는 누가 누나신데요?
아 시간남으면 집에 초코 좀 가져가라
아무도 안 먹어서 썩겠다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헐 너 초코 안좋아해?
대박 나 너한테 주려고 만들었는데
안좋아한다니까 내가 먹어야겠네~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걔네가 준 걸 안먹는거지 ㅋㅋ
??
??? 누가 누구한테 주려고 만들어?
안 좋아한다고 한 적없다. 나.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든거 근데 진짜 맛없어
그리고 완전 못생겼는디
니가 받은게 더 예쁘고 맛있을걸?
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나 맛 없는거 잘 먹어. 걱정 ㄴㄴ
좀 못생기면 어때. 니가 준다는데.
내가 원래 그런걸 좀 가리는 편이라.
화려하면 못먹는 병 있어. 약간 독버섯같은 느낌. 알지?
4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발린 소리는 잘하네
내가 주는 초코 별 의미 없는 거 알지?
4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왜?
먹는 사람은 난데 직접 만든 초코에 의미부여 하나 못하게 하는겁니까~?
너무하네
4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어 못해
너 또 괜히 놀릴거잖아
내가 하루이틀 속냐
4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ㅋㅋㅋㅋㅋㅋ 왜이러실까
삐진거 있는건 제가아니라 닝상 같으십니다~
안 놀릴게. 됐지?
4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그건 그렇고 너 초코 얼마나 받았어
막 고백하는 얘들도 있었지???
-
헉 알람이 왜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89에게
얼마나? 몰라. 근데 신발장에는 대체 왜 넣어놓는건지...
ㅋㅋㅋㅋㅋ 고백 안 받았거든요~
했어도 나 좋아하는 사람있어서 거절했을 걸
아
투자라지디ㅣㅋㄴㅂ
삭제 삭제 취소 아씨
4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
너 좋아하는 사람있어?
와.. 좀 실망이네
나 나름 소꿉친군데 말도 안해주고
누군데? 누나가 도와줄게..!
4년 전
글쓴닝겐
92에게
아 없어
없다니까. 걍 장난친거 ㅋㅋㅋㅋㅋ
말해도 모를걸?
4년 전
닝겐96
글쓴이에게
거짓말 치지마
없다 해놓고 말해도 뭘 몰라
야 일단 말부터 해봐
아는지 모르는지는 내가 판단함
4년 전
글쓴닝겐
96에게
아씨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랑 반은 비밀
걍 오래전부터 알던앤데 몰라 걍 어느날 보니까 좋아하고 있더라고
아 으 나중에 가면 너한테 말 한거 엄청 후회할 것 같음
4년 전
닝겐97
글쓴이에게
대박 근데 나도 좋아하는 사람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한테 말 하면 후회할 것 같으니까 비밀로 할래
4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
야 너야말로 실망이다.
아까는 소꿉친구 어쩌구하더니
참나. 누군데. 내가 아는 놈이냐?
4년 전
닝겐100
글쓴이에게
아 말 못혀
내가 말했다가 너한테 평생 놀림 받을 일 있냐
4년 전
글쓴닝겐
100에게
날 뭘로보고
야야 안놀려.
놀릴게 없어서 고작 그런걸로 놀리겠어?
자 이 오라버니에게 편하게 말 해 보렴
4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어 완전 놀릴 거 같은데
내가 너한테 말하면 우리가 지금같은 사이가 될 수 없어서 그래 바보야
4년 전
글쓴닝겐
101에게
진짜 안놀린다니까 ㅋㅋㅋㅋ~
설마
너
내 절친인 모브를?
에이 사랑에 우정이 어딨냐. 됐어 됐어. 내 눈치보지말고 편~하게 사귀셔.
4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진짜?
나 편하게 사귄다?
진짜 나 안말리지?
4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
???? 진짜 모브라고?
아
어
음......
이건 좀 오반데
4년 전
닝겐106
글쓴이에게
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까워?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아니
내가 너 좋아해서
4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뭐래 갑자기
너 장난치지마라
4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장난아니야
후 라인이 덜 떨릴줄 알았는데
짜증나. 말로 하는 것 보다 더 떨리네 젠장.
4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그럼 내일 얼굴 보고 한 번 더 말할래?
나 지금 꿈꾸고 있는 것 같으니까
4년 전
글쓴닝겐
109에게
됐네요. 한 번으로 족해
근데, 야 너 반응이 그러니까 이상하잖아
차라리 싫어 라던가, 꺼져 라던가.
이라고 할 줄 알았는데
4년 전
닝겐111
글쓴이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모브가 아니라 너니까 그러지 바보야
그래서 꿈꾸고 있는 것 같다고
4년 전
글쓴닝겐
111에게
그래 갑자기 모브라니 놀라긴 했ㄷ
우와
와
이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야 우리 그럼 사귀는거야?
4년 전
닝겐11
아...
4년 전
닝겐30
센세 괜찮다면 저 츠무요...! 연인 사이로 제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한테 고백받은 걸 안 츠무가 질투하는 거 보고 싶어요...ㅎㅎ
-
츠무츠무
오늘도 집에 같이 갈 거지?
4년 전
글쓴닝겐
오늘 연습 늦게 끝난디
집에는 금마랑 같이가는거 아니였나
4년 전
닝겐39
아 걔...
아냐
너랑 같이 가려고
늦게 끝나도 기다릴게!
4년 전
글쓴닝겐
됐다.
내일 연습경기 있어서 좀 빡씨게하고 갈라카는거다. 기다리지마라
근데 아까 걔 진짜 뭔데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응?
아
그거 말해주려고 기다린다고 한 거였는데...
아냐 별거 아니었어
걱정 안 해도 돼!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별 거 아니면 말해도..
사무가 보니까 고백받는거 아니냐 카던데
맞나
4년 전
닝겐52
글쓴이에게
고백받긴 했어...
근데 나 진짜 바로 거절했어!
고민도 안 했어
...미안
너한테 바로 말했어야 했는데
4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닝이 거절했다 카니까 뭐라하진 않으께
근데 아까 내한테 왜 숨길라칸건데
안물어봤음 그냥 넘어갈라캤나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아니야!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랬어!!
집 갈 때 말해주려고 했지ㅎㅎ...
츠무 화 안 났지?
4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닝이 그렇다면 그런거제.
화 안났다. 그냥 기분이 좀.
아이다. 됐다.
괜히 짜증내서 미안타. 오늘 연습 안가도 되니까 집 같이가자.
4년 전
닝겐12
닝들 쨩많아
4년 전
글쓴닝겐
어디서이렇게 나타나셨습니까 다들...
4년 전
닝겐13
와,,,다들 짱 빨라
4년 전
닝겐22
오이카와! 동갑커플인데 오이카와는 합숙가있고 내가 친구들이랑 여행 갔다와도 되냐고 물어보는 거! 근데 여행 가면 합숙기간 +여행기간 동안 서로 못 봐서 오이카와가 가지말라고 붙잡아줬으면!
아 토오루
나 친구들이랑
여행 가도 돼?
4년 전
글쓴닝겐
왜 부르십니까~
엣
언제가는데? 우리 데이트도 해야하는데 말이야~
4년 전
닝겐31
음 너 합숙 끝나기
한 하루 전....ㅎㅎ
그쯤 갈 꺼 같고
한 일주일 정도?
4년 전
글쓴닝겐
네???
모레 갔다가 일주일 동안 이면
....닝쨩 나 만나기 싫은거야..?
안 보내줄래
4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아니이
난 보고 싶지
토오루 보고 싶은데
다 같이 맞는 날이
그런 걸 어떡해
ㅠㅠㅜ
4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안 돼
다음에 가
합숙 끝나면 오이카와상이 1등으로 닝쨩 만날거란 말이야
미루면 안돼..? 😩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아 또 토오루가
그러니까
가지두 못하겠고...
그럼 나 날짜 미루면 괜찮아?
토오루 합숙 끝나고 데이트하고
담날 여행 가는 거지
4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닝쨩이랑 놀고싶으니까 그런거지!
고작 하루..?
못 본날이 얼만데 겨우 하루만 데이트하고 끝이라는거야 닝쨩..?
아아 역시 싫어. 이번엔 양보 못 해.
4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알았어어
일단 애들한테
말해볼게ㅠㅠ
다음엔 그냥 토오루
합숙할 때
갔다와야겠어, 그건 되지?
4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응응.
그건 당연히 되죠 🥰
근데 닝쨩. 내가 계속 고집 피워서 기분 상한건 아니지..?
난 그냥 닝쨩이 너무 보고싶어서 그랬을 뿐인데
고집피워서 미안해요 😢
4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아니야아
토오루 마음 잘 알지요
내가 고집 부린거지
안 그래도 내가 너 걸려서
여행 안될 수도 있다고
했어서 괜찮아요☺️
4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응응. 오이카와상 생각해줘서 고마워.
나 닝쨩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구.
만나면 뽀뽀 잔뜩 해 줄거야!
4년 전
닝겐99
글쓴이에게
당연히 생각해야지
연습은 잘하고
있는 거 맞아~?
내 생각 조금만 하고
집중해서 하구 오세요
4년 전
닝겐16
랄
4년 전
닝겐28
아카아시랑 대학교에서 비밀연애로 사귀는데 서로가 꽁한게 있어서 유치하게 싸우는거요 그러다 화해해서 엣...♡ 하게되는... 그런...ㅋㅋ
--
아카아시
너 오늘 1학년 후배들이랑 좋아보이더라
그런 상큼한 미소는 어디서 배워온거야?
4년 전
글쓴닝겐
응.
후배들? 아
상큼은 무슨. 아닌거 알면서.
4년 전
닝겐41
나한텐 맨날
일찍 일어나라고 잔소리
과제 제때 하라고 잔소리하면서
과 후배들한테는 눈웃음 지어주고 다정해지고
와!
나 그냥 네 잔소리로 마일리지나 쌓아볼까?
4년 전
글쓴닝겐
그거야 다 닝 너 생각해서 하는 거지. 잔소리가 아니라.
눈웃음 지은적 없어.
너도 아닌데 내가 왜?
또 말 안예쁘게 하지
4년 전
닝겐54
글쓴이에게
네 난 말 안 예쁘게 할 건데요
이제와서 그런 스윗한 말 해봤자
소용없어
내가 다시는 얼굴만 보고 남자 안 사귄다 맨날 나 두고 공부만 하고
이제 너랑 안 놀아 아카아시 케이지
4년 전
글쓴닝겐
54에게
... 너 진짜.
그렇게 받아들이면 내가 뭐가 돼.
...
이와중에 잘생겼다고 하는거 기분 좋아도 되는거지.
미안해. 그건 조별과제라 어쩔 수 없었어.
나랑 놀아. 나 너밖에 없어.
4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진짜...?
나 밖에 없어?
진짜지
...왜 이렇게 잘생겨서
여자들이 꼬이는거야
너 혼나야해
4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어 진짜.
나 완전 닝 남친상이잖아.
잘못했어. 봐 줘.
ㅋㅋㅋㅋㅋ 뭘로 혼낼건데?
4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뽀뽀로 혼내주려고
괘씸해서 안되겠어
내 마음에 불을 지핀 죄야
4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뽀뽀로는 반성 못 할것 같은데
그럼 저 방화범인겁니까?
4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음
그럼 키스?
그것도 아니면... 흠흠
꺅 내 남자친구가 이렇게 엉큼했다니~~~~ (설레발
4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
근데 사랑해.
좀 이따 만나. 보고싶어. 수업 몇시에 끝나?
4년 전
닝겐118
글쓴이에게
어제 잠드러써요ㅠㅠ ㅜㅠㅠ
혹시나해서달아봅니당
아잇..참...( ͡° ͜ʖ ͡°)
나도
오늘 두시?
아카아시 변태 좋아하는구나!
4년 전
닝겐19
헉
4년 전
닝겐60
왓
4년 전
닝겐62
나 거의 11번째 같은뎈ㅋㅋㅋ 센세 괜찮겠어...? 그럼 보쿠토랑 사귄지 1일째로! 닝이 먼저 고백해서 사귀기로 했는데 닝이 부끄러워서 집에 튀어옴..
-
보쿠토 집에 잘 들어갔어...? 정문에 서 있던데 혹시 나 기다리던 거 아니지....?
ʕ•ﻌ•ʔ
4년 전
글쓴닝겐
.... 닝 너무해
그렇게 가버리는게 어딨어...?
난 닝 나오는거 기다렸는데 가버리고....
아카아시가 말 해줘서 알았다구..
4년 전
닝겐68
그..그게..👉👈👉👈
나도 같이 하교하고 싶었는데..
보쿠토가 너무 잘생겨서///... 나도 모르게 도망쳤어 ( ˃̣̣̥᷄⌓˂̣̣̥᷅ )
미안해..
(*´-`*)
4년 전
글쓴닝겐
앗
아앗
그런거야...? 그럼 어떻게, 어?
내가 얼굴을 가리고 다닐까!!?
아냐 그럼 닝이 나를 못보니까....
내일은 연습있어서 오늘 꼭 집에 같이 가고싶었는데....
하지만 괜찮아!!!!
4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안돼 보쿠토...!
보쿠토가 얼굴을 가리면
내 세상이 깜깜해질거야..(> д <)
근데 내일 연습이 있으면...ㅠㅠㅠㅠ
어쩌지ㅠㅠㅠㅠ
ŏ̥̥̥̥םŏ̥̥̥̥
나도.. 나도 배구를 배워볼까..!? 남자로 변장해서..!ᕙ(•̀‸•́‶)ᕗ
4년 전
글쓴닝겐
84에게
닝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알겠어!!
그럼.. 나 연습하는거 구경오지 않을래??
끝나면 같이가자!
닝이 배구를?? 그렇다면 가르쳐줄게!!
4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보쿠토 연습하는 거..!(๑•̀ㅁ•́๑)✧
꼭 볼래!
볼래요!
보고싶습니다악!! ʕ•̀ω•́ʔ ✧
그럼 혹시 사진도.. 찍어도 돼..?(//>ω<//)
4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넵! 그럼 수업 마치고 같이 체육관 가자.
사진? 당연하지!! 멋진 모습 많이 찍어두라고? 😎
4년 전
닝겐94
글쓴이에게
응!! 엄청 많이 찍을게!(ฅ•ω•ฅ)♡
보쿠토는 1분 1초
멋있지 않은 순간이 없으니까
카메라가 열심히 도와줘야겠어..!٩(๑>∀<๑)۶
히히
근데 나 사실 아직
꿈 꾸고 있는 것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94에게
크하하핫 😤
그렇다고 너무 사진만 찍기 없음!!!
음... 꿈 아닌데....
전화할까??
아 지금은 좀 그런가..?
4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무,물론 눈으로도 저장해야지!(*ૂ❛ัᴗ❛ั*ૂ)
근데 역시 볼 꼬집어 보니까 엄청 아프...
(전화하자는 문자를 보곤)
지 않아!
아직 꿈인 것 같아 보쿠토!ŏ̥̥̥̥םŏ̥̥̥̥
만약 전화 할 수 있는거리면..(*゚∀゚)
난 언제나 완전 오케이야!
4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오케이라는 너의 말에 답장도 하지않고 바로 통화버튼을 눌러 너에게 전화를 걸어. 신호음이 몇 번 가지않아 여보세요. 라고 하는 너에게 대답하며) 아,앗. 여보세요!! 보쿠토 코타로입니다!
4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정말 전화가 와 깜짝 놀라 떨어뜨린 폰을 주워)
여보세요!
(꺄악, 여보라고 했어..!!!(✧ ˃̶͈̀ロ˂̶͈́) ੭ु⁾⁾)
기,김닝, 김닝닝입니다..!
ㅂ보쿠토상!
좋은 저녁입니다!(⁎˃ ᆺ ˂)
-
댓망.. 처음인데... 이렇게.. 좋은 것이었어.... 짧지만 보쿠토 여친...٩(๑>∀<๑)۶
센세 사랑해👉👈❤
4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 닝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따라가게 되더라고 ㅠㅠㅠ 닝이 원하면 계속 이거갈게! 졸리면 여기서 그만해두 대고~
4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전 이미 여기 이불 깔고 누웠어요 센세 뜬 눈으로 밤 지샐겁니다!!(๑•̀ㅂ•́)و
센세 갈 때.. 임티 하나 던져주면 나도 그때 눈 감을게.. 너무 기뻐서 영원히 못 뜰지도..
4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안녕 닝. 좋은 저녁. (목소리를 두번 가다듬고 라인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대답을 해) 어때? 지금도 꿈 같아? 난 좀 실감나는데..
4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나,나ㅏㅏ난. 난.
(전화기 너머로 듣는 보쿠토 목소리는 처음이라서 정신을 못차려 일단 머리에 떠오르는 단어를 내뱉는)
사랑해..( ்́ꇴ ்̀)♡
합!(입을 막고)
4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생각지도 못 한 사랑고백에 배구공으로 머리를 맞은 듯 한 동안 아무말도 못 하다 겨우 정신차리고 대답을 해) 나도. 나도 사랑해 닝아.
4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으흑 보쿠토.. 나 심장이 아파..!
방금! 방금 사랑해
(멀리 들리는 듯한 "꺄악")(ू˃̣̣̣̣̣̣︿˂̣̣̣̣̣̣ ू)
라는 말 듣고 내 심장이 방금! 쿵!(> д <)
하고 아팠어..!
나..! 나 죽는건가??( ˃̣̣̥᷄⌓˂̣̣̥᷅ )
-
배궄ㅋㅋㅋ 공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110에게
닝은 정말 귀엽구나. (말을 해도 마치 라인을 보고있는것만 같아서 웃음을 참지못하고 푸하하 웃어버려) 죽으면 안되지 닝아- 그나저나, 뭐하고있었어?
4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멀리 배경에서 "봌토가... 웃었어. ")
으,응! 죽으면 안되지! (๑•̀ㅁ•́๑)✧
아직 보쿠토랑 결혼도 못 했는ㄱ..!
거!가! 아니라! ㄴ(ㅇㅁㅇ)ㄱ
오늘!
ㅇ,일기! 일기 쓰고 있었어!٩(๑•̀o•́๑)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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