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안다니면서 다닌다고 하면서 부모님한테 돈받지말자,,^^

얼마전에 비온다고 딸우산주러왔다고 진짜 밤늦게 어떤아주머니오셨거든?? 근데 딸이름얘기하는데 등록안한사람인거야 16년도에 마지막으로 오고 안온사람 구래서 그런분등록안되어있다고그러니까 여기 00독서실어니냐고 매달 돈받아가서 등록했다고 그러는시는거야ㅠㅠ결국에 그냥 돌아가셨는데 진짜 맘아팠다,,자식 공부한다고 비오니까 우산까지 주러오셨는데 자식이 거짓말했다는거 아시고 얼마나 마음안좋으실까ㅠㅠ진짜 그르지마라,,학생도아니고 성인이던데 아오ㅠㅠ

[익인1]

아 진짜 맘 아프고 내가 다 속상해........

[글쓴이]

진짜 나도 말하면서 마음불편했어ㅠㅠ독서실알바하면서 이런거 한두번이아님,,

[익인2]

진짜 화나고 내가 다 속상해 ㅠㅠ
돌아가시면서 무슨 생각 하셨을까,,,ㅠㅠ

[글쓴이]

마자ㅜㅜ진짜 맘아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