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자기 좋냐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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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을만하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씩 

같이 있다가.. 집 데려다주다가.. 갑자기 나 좋아? 이렇게 물어보는데 

혹시 내가 표현을 잘못해주는건가?ㅜㅜ아니면 그냥 내입으로 좋다는 소리 한번더 듣고싶은걸까 

난 진짜 이렇게 좋은거 처음이다 싶을정도로 오빠 많이 좋아하고 오빠도 나 많이 좋아해주는거 느껴져서 저렇게 안물어봤는데 

괜히 불안해ㅜㅜ

[익인1]

아냐아냐
나도 하루에 몇번씩물어봄 ㅋㅋㅋ걍 습관
너무좋고 서로좋은데 듣고싶어서 물어보는거
자주말해줘 미리

[글쓴이]

아 그래?ㅜㅜ 연애경험도 적구 친구에서 사귀게 돼서 그런지 자꾸 조심스러워지는 거 같아ㅜㅜ
자주 말해줘야겠다ㅋㅋ고마워♡

[익인2]

한번 더 듣고싶은듯

[글쓴이]

이런거면 다행인데ㅜㅜ

[익인3]

확인

[글쓴이]

헉... 표현 잘해줘야겠다

[익인4]

확인+듣고싶어..(여익

[익인6]

남익인데 나는 물어봤던 이유가 확인도 확인인데 안느껴져서 물어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