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뚱뚱하고 요리쪽에 종사하고 있고 남친이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거든

왜 남친이 나한테 몸매관련되서 뭐하고 안하냐고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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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런 거에 관심 없거나 함부로 말하면 기분 나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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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에서 나도 한 6년 일하고 둥글둥글 해졌는데 1년 반 전에 지금 남자친구 만났거든,,, 근데 쟤도 트레이너다 보니까 같이 다닐 때 피지컬(?)이 다르니까 나 스스로 현타 오더라,,, 10키로 뺐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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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이 상관 없고 괜찮으면 빼라 마라 할 건 못 되는데 쓰니 남자친구는 훈수 두는 편인가부다잉... 넘 스트레스 받지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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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좋은가부지모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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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이글 본기분?? 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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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저번에 봤던 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