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나랑 똑같이 자취생활하는 친구가
본인은 다달이 부모님 용돈드린다고 해서
진짜 깜짝 놀랐어.....
사실 그 친구도 엄마가 요구하셔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드리고 있긴한데 ...
그래도 뭔가 뜨끔허네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