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믿는다고 대충 들었었는데 별로 안친한데 어느날 갑자기 우리 집에 찾아와서 자기 사는 지역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서 소개 시켜준다고 같이 아빠랑 와서 상담해보라고 했었음. (그냥 오라고 한건지 상담이었는지 기억 안남) 대단한 사람이라면서 어릴적에 학교를 안나왔었는데 나중에 뭘 해서 성공했다 했나 그분 딸이 피아니스트다 뭐 이런 소리함. 쎄해서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아무 말도 안하더라. 신천지 아니였으면 좀 죄송하네.. 근데 그분 딸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들었는데 신천지랑 여호와의 증인은 서로 배척하지 않아? 둘 다 여호와의 증인이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