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감염자 수보다는 서울에서 감염될 때는 검사나 동선 밝히는 거나 대체적으로 협조적으로 나와서 혹은 감염자 수가 천천히 늘어서 동선 다 밝히고 어디어디 들렀다 해서 사람들이 그쪽 갈일 있으면 피하고 그런게 됐었지만 (그쪽에 안간다고 해서 안걸리는 건 아니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안갔으면 그래도 안심하고 지냄) 31번 환자 대구에서 발병한 이후로 검사, 동선 밝히는 거에 협조 안하고 거짓말치고 신천지는 연락두절에 욕하지 마세욧 하고있고 환자가 이틀 사이에 몇십명이 늘다보니 역학조사도 늦어져서 어딜 폐쇄하고 방역해야하는지도 알 수가 없어서 봉쇄하자고 말 나오는 것 같음 (공포감때문에 약간 ㅁ쳐버린 상태?) 하지만 봉쇄할 일도 없고 불가능한 일임 그러니까 봉쇄하자는 사람들 자기 개인위생이나 신경쓰고 주위에 마스크 안쓰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나 챙겨줘..